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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이야기/한정판 블루레이 이야기

해리포터 1/6 피규어와 블루레이 한정판들~~~~




홍콩의 스타에이스 토이즈가 정식 라이센스를 받아서

드디어 1/6 스케일의 해리포터 시리즈, 그것도 1편인 마법사의 돌의 라인업을

하나씩 출시하고 있다는 소식을 겟하고

국내의 믿을 수 있는 피규어몰인 피규어몰샵에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작인 론 위즐리도 일단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블루레이 한정판들만 몇개 소장한 제게,

그리고 요즘 피규어에 조금 빠져 있는 제겐 이 스타에이스 토이즈의 무비시리즈의 그 첫번째인

해리포터시리즈의 발매소식은 무척 반가운 것이었습니다~~~





몰샵에서 아주 완전무결하게 잘 배송을 해주었습니다.^^

간만에 만나는 1편의 해리의 모습이 아주 묘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네요.

1편을 보던 그 시절은 아직 저는 20대(후반이긴 하지만), 그리고 미혼이었었지요...







현실로 돌아와서 다시 까보기로 돌입해 봅니다~~~








핫토이처럼 이 제품도 벨크로로 이렇게 열어서 내부를 살짝 들여다 볼 수가 있습니다~~~








플라스틱 너머로 해리의 얼굴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실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어린 시절의 모습이 아주 잘 구현이 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만족합니다-_-;;










제겐 조금은 복잡하게 느껴졌던 다양한 스탠드 부품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님부스 2000도 타야하고 하니 이런 저런 자세를 잡아줄 필요는 있겠지요~~








파츠들의 구성은 필요한 것들은 다 있는 것 같았습니다.









드디어 한 겹 씌워진 커버도  걷어내고 해리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순간이 찾아 왔습니다.







누가 봐도 해리라고 할테니....일단 만족입니다~~~~

얼굴의 도색은 아직 엔터베이나 핫토이에 비해선 조금 아쉽습니다.

조금 과장하면 인형같은 느낌도...-_-;;








파츠들~~~~


고민하다 그리핀도르르 외쳐준 소팅 햇도 들어있구요.







스니치와 쏘서러스 스톤입니다~~~






다이애건 앨리의 올리밴더스의 가게에서 구입한 지팡이와

이이롭스 부엉이 백화점에서 구입한

해리의 친구이자 메신져인 헤드위그입니다~~~





손 파츠 3개~~~







그리고 님부스 2000이 빠질 수는 없겠지요~~~~^^









그래서 구성은 전체적으로 이렇습니다~~~~









해리의 얼굴을 좀 더 클로즈업을 해보자면요~~~~~









오늘 대충 디피는 이렇게 해놓으려고 구상을 해보았습니다~~~~








마법사니까 올리밴더스 지팡이는 들게 하는 것이 맞겠지요?^^






쥐고 있지않은 왼 손에는 소서러스 스톤을 놓아주었구요~








동봉된 철사 스탠드에는 스니치도 올려 놓았구요~~~







헤드위그도 함께 해주었습니다~~~







아쉽게도 님부스2000을 타는 역동적인 자세는 다음으로 기약하며

일단은 이렇게 세워두었습니다~~~







이제 랙으로 가야할 시간인데 공간이 협소해서

데쓰이터 마스크 한정판은 치우고 아주 좁은,

마치 프리벳가의 계단 밑 벽장시절의 해리처럼

아주 좁은 공간에 끼워 넣어주었습니다. 미안하구나 포터군...







그래서 다음 동무 론 위즐리가 오기 전까지는 이렇게 좁은 틈에서 마냥 서 있어줘야 겠습니다.

그래도 제 사랑을 듬뿍 받는 블루레이 한정판들과 함께이기에 외롭지는 않을 겁니다.

사진 상의 왼쪽의 딱총나무 지팡이가 일부 보이는 귀하디 귀한 프랑스판 한정판과

4개의 기숙사 금속 로고가 나쿠액자에 끼워진 일본판 한정판,

그리고 오른쪽에는 정말 처음 받을 때 너무 좋아했던 역시 프랑스판 호그와트 한정판이 보이네요.

그리고 해리의 뒤로는 블루레이 수집하면서 거의 처음 한정판으로 수집한 북미판 한정판.

그리고 그 위에 공간의 협소로 대충 올려놓은 것이 해리포터 불루레이 스틸북의 끝판왕

퓨쳐샵 블루레이 스틸북 전편과 그 케이스랍니다~~~






클로즈업~~~~






더~더~더~~~








더~더~더~~~ 더~더~더~~~







랙에서 다시 한번 조금 더 사진을 자세히 찍어 봅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해리포터다라고 주문을 계속 외우니

이제 진짜 해리같이 생겼다는 최면에 빠지게 되네요~~~^^








소서러스 스톤도 이쁘게 잘 쥐지 않은 손에 잘 놓아 줬구요~~~~






철사 스탠드에는 스니치도 함께 합니다~~~~







서있기는 미안하지만 님부스 2000도 함께 하구요~~~







해리의 아래엔(사실 팔 위로 가야하지만^^) 헤드위그도 함께랍니다~~~~








불우(?)했던 프리벳가의 계단 밑 벽장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다닥다닥 붙은 협소한 공간 속으로

다시 들어간 해리를 위해서 이곳 배치를 어떻게 다시 해야할 지 머리 좀 굴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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