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루레이 이야기/한정판 블루레이 이야기

이름을 말해서는 안 되는 그 자가 왔습니다~~~

 

 

 

몰샵에서 오늘 도착한 '그' 자입니다....

 

 

 

 

 

 

 

바로 이름을 말해서는 안 되는 그 자인 볼드모트입니다~~~!!!

 

 

 

 

 

 

 

 

언제나 처럼 벨크로를 뜯어서 살짝 들여다 봤습니다~~~^^

 

 

 

 

 

 

 

 

 

죽음의 성물 파트2 버젼의 볼드모트 경입니다~~~

 

스타 에이스 토이즈가 해리포터 1편의 해리와 론을 출시한 것을 떠올리니 그야말로 시작과 끝이로군요~~~

 

스타 에이스 토이즈가 좀 더 성숙한 나이의 해리와 론, 그리고 헤르미온느도 차후에 발매를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살짝 해 봅니다~~

 

 

 

 

 

 

 

전체 구성품입니다~~~

 

 

 

 

 

 

 

 

헤드도 2개, 그리고 지팡이도 2개~~~~역시 죽음의 성물에 걸맞게 성물 중의 하나인

 

덤블도어의 딱총나무 지팡이도 들어있네요~~~

 

 

 

 

 

 

 

 

무슨 헤드로 디피를 할 지 살짝 고민을 해 보았습니다~~~

 

 

 

 

 

 

 

이 머리냐~~~~

 

 

 

 

 

 

 

 

 

아니면 이 머리냐, 그것이 문제로다~~~~

 

 

 

 

 

 

 

 

톰 리들, 그가 드디어 제 방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헤드는 결정했습니다~~~ 그냥 저는 노멀(?) 버젼으로 가려고 합니다요~~~

 

 

 

 

 

 

 

 

이쁜(?) 옆 모습도 찰칵~~~~

 

 

 

 

 

 

 

포징의 초 하수인 제가 선택한 포즈는 대충 이렇습니다~~~~

 

 

 

 

 

 

 

이렇게 디피를 해 볼까 합니다요~~~~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해리도 옆으로 밀고 론은 뒤로 밀어넣으면서

 

어떻게든 틈새를 만들어서 겨우겨우 그를 끼워넣었습니다...헉헉

 

 

 

 

 

 

 

작은 선반에 몇 가지들을 채워넣으니 뭔가 아주 산만하고 정형돈, 아니 정돈이 안된 느낌이 나는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_-;;

 

 

 

 

 

 

 

 

1편과 마지막편의 시공간을 초월한 볼드모트 경과 해리의 대치상황처럼 보이네요~~~

 

딱총나무 지팡이 vs 불사조 깃털의 지팡이의 대결~~~

 

그 와중에 론은 그저 닭다리나 뜯을 뿐이고~~~

 

 

 

 

 

 

 

 

 

정말 아끼는 딱총나무 지팡이 프랑스판 불루레이 한정판과 함께~~~~

 

볼드모트 경 옆의 보라색 상자에도 딱총나무 지팡이가 한 개 더 들어있습니다~~~

 

이것은 예전에 단골 블루레이 샵 사장님께 선물받은 것이었죠~~~

 

올리밴더스에서 파는 것같이 케이스도 제법 비슷합니다~~~

 

 

 

 

 

 

 

 

사진 술이 도그판이라서 제대로 담아내지 못했지만 아주 멋진 한정판입니다~~~~

 

아래 보이는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블루레이들이 수납된 서랍이 나오지요~~~

 

 

 

 

 

 

 

 

오랫만에 해리와 론도 찰칵~~~

 

사진 찍어놓고 보니 먼지가 ㄷㄷㄷ

 

타조털로 막 문질러 줘서 지금은 말끔해졌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그의 사진을 끝으로 이만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