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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이야기/한정판 블루레이 이야기

쓰리에이(3A) 사의 마스터피스 범블비~~~~~

 

 

 

 

이카보드를 까봐야 하는데 그만 택배가 오는 바람에

 

우리 크레인군은 다시 박스행이 되었습니다...-_-;; 물건 받은지 오늘로 딱 반년이 지났는데 아직 까보기를 못 하다니 ...-_-;;

 

다음엔 꼭 까줄게 친구!!!!

 

 

 

 

 

 

 

Three(쓰리)의 날이네요~~~~

 

Threezero(쓰리제로)사의 왕좌의 게임의 네드 스타크(Eddard Stark )와 3A(쓰리에이)사의 범블비(Bumblebee) 되겠습니다~~~

 

아직 초보라서 이 두 회사의 관계를 전혀 모르는데 뭔가 관련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어렵네요^^

 

 

 

 

 

 

 

 

무튼 위의 오른쪽의 범블비가 오는 바람에

 

엊그제 부로 제 트랜스포머 선반 자리에 살짝 변화가 있었습니다. 마이클 베이감독 친필 한정판은 이미 다른 구석에....-_-;;

 

어제가 기존에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이 녀석들이 바로 이 선반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이 될 듯 하여

 

살짝 마지막(?) 사진을 한 장 남겨 보았습니다. 잘 가거라. 얘들아 ㅠ

 

 

그리고는 아들놈에게 제트파이어 영감하고 블랙 옵티머스 합체된 장난감을

 

밤에 물려(?) 줬는데 무지 좋아해서 살짝 흐뭇했습니다~~~

 

 

 

 

 

 

 

이 자리를 대신하게 될 트랜스포머 라인업의 첫 번째 주자는 바로 이 녀석 범블비입니다~~~

 

 

 

 

 

 

 

 

3A 사의 범블비와 그를 위해 미리 준비한 고급(?) 소니 AG1 배터리 9개(사실 구입은 10개^^)와

 

 

제가 소장하고 있는 트포 블루레이 스틸북들 중에서 범블비가 유일하게 나오는(얼굴 반쪽만-_-;;) 

 

스틸북인 트포3 정발 블루레이 스틸북이지요~~~

 

 

 

 

 

 

 

쓰리제로와 쓰리에이사의 비닐은 개봉하기는 참 쉬운데 비닐 만으로는

 

박스를 완전히 방염은 못해주는 느낌이 들어요~~~

 

 

 

 

 

 

 

그렇지요? 비닐을 뜯어도 약간 더럽혀진 모습이 보이지요?

 

무튼 비닐을 뜯으며 본격적인 까보기 돌입!!!

 

 

 

 

 

 

그간 3A사의 리얼스틸 4개를 컬렉팅한 경험을 바탕으로

 

파츠들이 적거나 거의 없지 않을까 미리 짐작을 해 보았습니다~~~

 

 

 

 

 

 

 

 

빙고~~~~ 역시 단촐하지만 딱 적당한 구성이라는 느낌이네요~~~

 

3A 사의 메카닉들은 정말 퀄이 아주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제대로 개봉도 하기 전부터 파츠 몇 점에 이미 웨더링의 진수에 푹 빠져 버렸습니다~~~~

 

 

 

 

 

 

 

 

다양한 파츠들의 선택과 장착이라는 것을 귀차니즘에 빠져있는 제겐 그리 좋아하지 않는 것이라서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 딱 좋은 모습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와~~~~~ 눈으로 보면서도 눈을 믿지 못할 정도로 정말이지 범블비의 첫 인상은 그저 황홀했습니다~~~~

 

 

 

 

 

 

 

 

그래서 흥분해서인지 손이 많이 떨린 것일까요?

 

부분들을 좀 자세히 찍으려 했는데 나중에 컴으로 사진을 옮겨보니

 

이건 뭐~~~~-_-;; 초점도 하나도 안 맞는 도그판 사진이네요. 흑흑

 

 

 

 

 

 

 

 

 

 

 

 

 

 

 

 

드디어 제 골방 의자 위에 우뚝 서게 된 범블비~~~~

 

 

 

전면

 

 

 

 

 

 

 

 

후면

 

 

 

 

 

 

 

측면

 

 

 

 

 

 

 

얼짱 각도??? 그만 여태까지 범블비 머리에 헬멧 부품을 씌우지 못한 것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었네요~-_-;; 다시 찍을 수도 없고 흑흑

 

 

 

 

 

 

 

함께 디피하게 될 블루레이 스틸북과의 함께 할 모습을 예상하면서 대충 미리 사진 한 장을 찍어 봅니다~~~

 

 

 

 

 

 

 

 

 

 

정말 하고 싶었던 것은 말이지요.

 

바로 기다리던 배터리 삽입식(?)과 라이트 점등식이었습니다~~~~

 

 

 

먼저 눈 성공입니다~~~ 시작이 좋네요~~~

 

 

 

 

 

 

 

뚜껑도 다시 씌워주고~~~ 그러나 아직까지도 헬멧 부품을 씌워줘는 것을 그만 잊고 있었나 보네요...-_-;;

 

 

 

 

 

 

 

 

가슴부분  라이팅도 성공이구요~~~~^^

 

 

 

 

 

 

 

 

그리하여 눈과 가슴의 라이팅의 콜라보~~~~!

 

 

 

 

 

 

 

아차 무기를 빼 먹었네요~~

 

 

여기도 이상 무입니다~~~

 

 

 

 

 

 

라이팅한 범블비와 블루레이 스틸북~~~~

 

 

목이 날개(?) 혹은 자동차 도어로 답답해 보이지요?

 

 

 

 

 

 

 

 

날개 부분도 다 아티큘레이션이 있어서 다양한 포즈가 가능합니다~~~

 

 

 

 

 

 

 

일단 선반에 대충 박아 넣습니다.

 

다행이 범블비는 제 높이가 작은 선반에 겨우 들어갔습니다~ 휴우~~~~

 

 

 

 

 

 

 

 

고개도 돌려보구요~~~~~

 

 

 

 

 

 

 

제품을 받고나서 이렇게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신나고 재미나게 가지고 놀았던 피규어가 또 있었나 싶을 정도로 대 만족이었습니다~~~~

 

 

 

 

 

 

 

그와 함께 할 스틸북의 독사진도 한 컷~~~~ 반쪽이지만 범블비가 잘 나오고 있구요~

 

나중에 옵티머스와 함께 디피를 하면 딱 일 것 같습니다~~~^^

 

 

 

 

 

 

 

 

이상 범블비와 스틸북의 조합샷을

 

 

대충 마치며 이만 물러갑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한나맨 올림

 

 

 

 

 

 

 

 

 

 

 

 

 

 

2일차(?)

 

끝이 아니었네요^^

 

2일차에 저는 퇴근하면 얼른 범블비를 갖고 놀아야 겠다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가

 

그만 예상치 못한 술자리가 생겨서 술 한잔 살짝 걸치고

 

집에 얼른 들어와서는 또 다시 땅벌에 바로 손이 갔습니다요~~~~~^^

 

사실 그 전날에는 오른손의 무기 파츠 교환에 제 손만 아프고 결국 실패의 고배를 마셨는데

 

2일차에는 마침내 무기 손 교환에 드디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으아~~~~~~ 멋져도 너무 멋지네요~~~~~

 

 

 

 

 

 

 

정말 구입하기 너무 너무 잘 한 것 같습니다~~~~

 

만족도 이백퍼센트입니다~~~^^

 

이젠 정말로 뻘글을 줄이며....

 

즐거운 불금되시길 빌며....한나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