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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이야기/한정판 블루레이 이야기

이카보드 크레인 까보기 드디어 성공~~~

 

 

 

 

 

 

 

반년을 귀차니즘에 미루고 미룬 이카보드를

 

드디어 까보기에 성공(?) 했습니다~~~~

 

전에는 까보기를 하다가 그만 삼천포로 제대로 빠지기도 했구요~~~- -_-;;

 

 http://cafe.naver.com/actionfigure/533253

 

 

 

 

 

그 글에서 까보기를 못하고 제쳐두었던 때의 모습이었지요~~~

 

이 때도 바로 까보기를 하려다 범블비와 네드 스타크가 오는 바람에

 

결국 까보기를 못하고 까보기가 더욱더 미뤄지고 말았지요~~~

 

 

 

 

 

 

 

 

 

이제는 그깟 피규어 하나 까보기를 더이상 미룰 수 없다고 다짐을 하며

 

전에 블루레이를 보며 뽑아뒀던 스샷들을 보면서 이카보드 피규어와 매칭을 해보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스샥을 보면서 피규어랑 맞춰 보는 것은 참 재미나는 과정 같습니다^^

 

 

 

스샷을 보면서 다시금 느낀 것은 이카보드의 극 중의 의상을 정말 핫토이가 아주 잘 재현을 해 냈다는 것이었습니다~~~~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슬리피 할로우로 떠나기 전에 짐을 꾸리는 모습도 따라 해 보았습니다^^

 

이베이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책상을 이제야 사용을 하게 되었네요~~~

 

색상이 좀 밝긴 하지만 제 수준에는 이게 딱이랍니다요^^

 

 

 

 

 

 

 

 

정말 머리부터 발 끝까지 영화 속 죠니 뎁 형님의 이카보드 크레인을 아주 잘 재현을 해 냈습니다.

 

 

 

 

 

 

 

단, 얼굴만 제외하구요....-_-;;

 

그래도 다행스럽게도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어떤 훌륭한 파트(?)로 아쉬움이 많은 얼굴을 커버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지요^^

 

 

 

 

 

 

 

 

손 바닥의 저 흉터들도 잘 재현이 되었네요~~~~ (환 공포증 조심하세요~~~ 저도 환 공포증에 매우 약하답니다요....-_-;;)

 

영화 속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핫토이

 

 

 

 

 

 

 

처음에 얼핏 봤을 때는 그냥 코트만 하나 걸친 줄 알았었는데 의상이 이렇게 겹겹이 착용되어 있었네요~~~

 

핫토이 분들 새삼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멋진 의상은 나중을 기약하고 일단은 열심히 이 멋진 의상들을 벗깁니다~~~

 

제가 원하는 모습은 따로 있거든요~~~

 

 

 

 

 

 

 

제가 원하는 의상은 바로 이것,

 

부검용 앞치마 입니다~~~~~

 

 

 

 

 

 

 

 

음... 핏이 안 사는 군요....-_-;;

 

 

 

 

 

 

 

무튼 이 앞치마 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제가 원하는 모습은 말이지요~~~~

 

이 정도 까지는 아니고요~~~~^^ 피를 무서워 합니다요~~~

 

 

영화 속

 

 

 

 

 

 

 

 

바로 이 모습에 가까운 것 같아요~~~~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그러므로 제게 지금 필요한 것은

 

바로 이 녀석들이지요~~~~

 

바로 이 파츠들이 아쉬운 죠니 뎁 형님의 얼굴을 커버해 줄 수 있는 비장의 파츠라고 할 수 있겠지요?^^

 

 

 

 

 

 

 

 

헤어 파츠가 2개가 있어서 안경장치를 착용할 때 교체하시면 됩니다요~~~

 

헤어를 벗기니 뭔가 영화와 잘 맞는 그로테스크한 분위기입니다~~~ㄷㄷㄷ

 

 

 

 

 

 

 

 

짜잔~~~~ 드디어 제가 원하던 이카보드 크레인의 모습을 대충 얻게 되었습니다~~~^^ 핏은 여전히 ....-_-;;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이 그의 CSI(?)용 가방이겠지요~~~

 

 

 

 

 

 

 

 

이렇게 늘었다 줄었다 하는 기계 장치를 뭐라 하는지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포션들을 수납할 수 있는, 그리고 액피 여러분들께서 좋아라 하시는 바로 금속으로 된 장치가

 

가방 내부에 아주 아주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포션들도 나름 영화 속 장면을 따라 해 보려 했으나

 

포션의 크기나 색상, 그리고 수납공간에서 조금 차이가 있어서 그냥 대충 담았습니다~~~~

 

 

영화 속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핫토이

 

 

 

 

 

 

 

 

 

 

그래서 결과적으로 대충 이런 모습이 탄생했습니다~~~~

 

 

 

 

 

 

 

 

이제 저의 클리쉐인 불 꺼진 선반으로 옮겨 봅니다~~~~~^^

 

탁자 색상이 좀 많이 튀어 보이지만 그저 부검 도구와 가방을 올려놓을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만족입니다~~~

 

 

 

 

 

 

 

점등을 하긴 했지만 가장 윗 선반이라 조명 상태는 별로 좋지가 않습니다~~~~

 

뒤쪽에 영국 자비판 블루레이 스틸북이 살짝 보이네요~~~~

 

 

 

 

 

 

 

좀 더 당겨서 한 장을 더 찍었는데....

 

음... 여전히 어둡네요...-_-;;

 

 

 

 

 

 

 

이 선반이 맨 윗 칸이라서 직접 쏘는 조명을 매립을 못 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당~~~~

 

 

 

 

 

 

 

 

 

아랫 쪽으로는 이렇게 대충 밝게 할 수가 있는 데 말이지요~~~~

 

 

 

 

 

 

 

 

 

 

무튼 이카보드 크레인의 합류로 3인조였던 죠니 뎁 형님들이 이제 4인조가 되었습니다~~~~^^

 

6개월 만의 게으른 까보기 글을 이만 마치며,

 

즐거운 한 주가 되시길 빌겠습니다~~~~ 한나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