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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

샌드 트루퍼~~~~부제: 액피분들 덕분에 징(?) 공포증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먼저 글을 쓰기 전에 pwshs님, 호영벙크님, 인디퓨리님, 카깡님, 막장인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바로 이 고마운 회원님들의 개봉기 덕분에 그리고 먼저 고행을 겪으신 이 분들의 글에서 제가 참 많은 도움을 받아서 제 샌드 트루펴는 무사히 개봉을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위의 회원님들의 희생 ㅠㅠㅠ과 귀한 시간 내 주셔서 정성껏 써 주신 정보글이 없었다면 막손인 저는 분명히 샌드 트루퍼에게 돌이킬 수 없는 데미지를 입혔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윗 분들과 또한 샌드 트루퍼 글을 써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바로 샌드 트루퍼는 이 포즈를 해야지 하고 처음부터 딱 찍어놓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 많은 부품들의 장착.....ㄷㄷㄷㄷ 막손인 제게는 무척이나 부담스런 샷.. 더보기
헤르미온느 or 헐마이오니??? 연말에 받았던 헤르미온느를 야심한 시간을 이용하여 살짝 까보기를 했습니다~~~~ 김경아님의 조형의 위력을 새삼 느껴 볼 수 있는 재미난 시간이 되었구요~~~ 기존의 벨크로를 이용하여서 살짝 미리 들여다 볼 수 있었던 패키지가 서커펀치 패키지처럼 이렇게 살짝 바뀌었습니다~~~ 헐마이오니의 머리가 갸우뚱하게 놓여 있네요~~~~ 전체 구성품들~~~~ 이제는 기존과는 다르게 스탠드에 캐릭터 이름이 인쇄되어서 나오는 군요~~~ 각종 부품들 근접 샷~~~ 기대감이 솟는 순간입니다~~~ 이제 케이스 밖으로~~~ 비닐을 제거하니 양산품과 프로토의 괴리에 대한 우려가 일소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 각도~~~~!!!! 정말 헤르미온느에요~~~~ 저는 이렇게 디피를 해 볼까 해요~~~~ 블꺼진 선반으로~~~~ 점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