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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한나맨 옆지기 자동차 이야기

올해 추석 연휴에 오르세 미술전 가는 길...

집사람이랑 아들놈이 멀리에서 보이는 한가로운 모습...
이런 장면이 가장 좋아...나는 멀리서 지켜보고...
슬슬 단단한 비틀에 집사람이 버거워하는 것 같다.
아마 내년 봄 쯤 바꿀 수 있을 것인가...
차 안에 타면 바꾸고 싶어도 내리면 저 귀여운 모습에 마음이 동하고...
오픈에어링이라는 거의 쓰진 않지만 장점도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