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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판

블루레이와 피규어의 찰떡 궁합~~~~1/4분기 결산(?) 오랫만에 1/4분기 결산 샷을 한번 달려 봅니다~~~ 위축되는 국내 시장을 위해서 출시되는 모든 국내의 정식 발매 블루레이 디스크들은 한 5년 넘게 모두 구입을 해 왔지만, 총알 부족으로 요즘 잠시 쉬어가면서 그간 모아놓은 4천여장 이상의 블루레이들과 새로 생긴 취미인 피규어들을 매칭하는 쪽으로 잠시 외도(?) 중인 한나맨입니다. 블루레이와 피규어의 조합은 정말 재미난 취미인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소소한 것들을 조금 많이 소장하고 있어서 사진과 글로는 다 담지 못한 피규어와 스틸북의 조합도 꽤 되는 것 같지만 오늘은 그 피규어와 블루레이와의 조합들을 대충 소개해 보겠습니다~~~ 일단 덩치가 작은 것들부터 시작을 해보자면요~~~~ 제일 왼쪽의 스타쉽 트루퍼스의 RATZASS의 데칼 작업은 언제나 재개.. 더보기
한번 돌아봤습니다.... 가랑이 찢어진 어스파 2를 보고난 직 후에 순간 욱 해서 재구매를 하려고 서핑을 열심히 하다 뭐 이까짓것을 가지고 유난을 떠는가 싶은 생각이... 현자타임 비스무리한 것이 찾아와서 하드 속의 야동...아니 예전 사진을 한번 찾아 봤습니다. 피규어를 알기 전의 블루레이 한정판이나 소소하게 모았던 시절.... 확실히 선반에 여유가 있는 것이 제 개인적으로는 더 보기 좋았습니다~~~ 블루레이들이 제 주 종목이기도 했구요~~~ 그리고 피규어에 입문한 후인 지금의 모습... 확실히 좀 난잡해지고 어지러워진 느낌이 나는 모습들입니다. 제 자신의 소유욕이라는 것이 뭔지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아래의 이 모습이 더 아름답고 더 멋지다고 생각이 드네요. 금방 전까지는 가랑이 찢어진 어스파2 찾으려고 열불을 내.. 더보기
30여년 만에 다시 만난 로보캅! 1987년 초등학교 6학년의 어느 겨울날, 몹시도 붐비던 대한극장에서 처음 만난 로보캅을 거의 삼십년이 지난 2015년에 다시 한산한 제 골방에서 다시 만나 봅니다. 이번의 만남은 핫토이와 함께 합니다~~~ 좌로부터 북미판 로보캅 트릴로지, 로보캅 1편, 그리고 이번에 피규어와 함께 디피하려고 프랑스 아마존에서 특송으로 주문해서 배송받은 프랑스판 로보캅 4K 리마스터링 블루레이 스틸북입니다. 프랑스 아마존의 배송이 아주 안 좋아서 일부러 가장 비싼 특송으로 주문하면서 박스에 안전하게 포장을 해서 배송을 부탁드린다고 이메일을 미리 보내고 그렇게 제가 원하는 대로 확실히 처리해주겠다는 답장까지 받았지만 역시나 봉투에 달랑 넣어서 보냈네요. -_-;; 다행스럽게 빠른 특송이라 완전하게 받긴 했지만 특송이 아니.. 더보기
알도 레인 중위가 오다~~~~ 아파치 알도 중위가 오늘 제 골방의 새 식구가 되었습니다~~~ 며칠 전에 루릭스님의 글로 이 제품의 첫 존재를 알게 된 후에 바로 하루인가 지나고 장터에서 올라온 알도를 보자마자 고땡님과의 거래로 오늘 아니 어제 드디어 겟을 했습니다~~~ 받은 김에 오랫만에 퇴근 후에 영화를 한편 보았습니다~~~ 철학자에 더 어울릴 듯한 테렌스 멜릭감독의 작품부터 악동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까지 연기의 영역이 정말 대단한 브래트 피트의 모습을 핫토이가 너무 잘 뽑아낸 것 같아 아주 흐뭇했습니다~~~ 세월감이 생각보다는 많이 있어서 재킷은 벗겨서 거의 세탁의 수준까지 하고 각종 루즈들도 깨끗하게 닦아내고 나서야 막 뒤늦게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원래 오른 손에 있어야 할 칼이 왼손에 있는 등 영화 속의 포즈의 고.. 더보기
록키 전세계 75개(100개) 한정판 전에 꼴통왕자님과 댓글을 주고 받다가 얘기가 나왔던 록키 블루레이 한정판을 대충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전혀 피규어와는 상관없는 글이라서 송구스런 마음에 자유게시판에 올려봅니다~~~ 2009년 11월 25일 정오에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110월 25일 수요일 오후 8시) 프랑스 아마존에서 록키 컴플릿 세트가 75개 한정으로 판매가 될 예정이었습니다~~~ 실제로는 총 100개지만 프랑스 아마존에서는 75개만 주문되는 거였지요~~ 저는 알람을 2중으로 맞추고 광클릭으로 기적과도 같이 주문에 성공을 했었답니다~~~ 아마 1~2초만에 품절이 되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당시에 너무 기뻐했던 기억이 나네요^^ 구성품은 대충 이렇습니다~~~^^ 벌써 5년 전의 일이라서 하드를 찾아보니 사진도 없고 해서, 예전에.. 더보기
아이언맨3 프랑스 한정판 오픈케이스 및 조립(?)샷~~~ 아이파슬로 프마존에 오래 오래 전에 프리오더 해놓았던 아이언맨3 한정판이 막 도착을 했습니다. http://www.amazon.fr/Coffret-prestige-Iron-Man-statuette/dp/B00BUKQA62/ref=sr_1_3?s=dvd&ie=UTF8&qid=1378708342&sr=1-3&keywords=ironman3 간만에 받은 아마존 박스를 더욱 저보다 고대한 것은 제가 아닌 키티였나 봅니다 ㅎㅎㅎ 제대로 비비겠다냥~~~ 이 향기로운 박스향~~~ 다 물어뜯어버리겠다냥~~~~!!!! 느낌 아니까냥~~~~ 이제야 흥분을 가라앉힌 키티를 치우고(?) 오픈을 해보겠습니당~~~ 아이언맨3 스틸북은 내일이나 택배로 도착을 하기에 아이언맨2 스틸북과 박스의 크기를 비교해 봤습니다~~~ 핫토이도 .. 더보기
Collector Silent Hill + Silent Hill : Revelation [Blu-ray] 프랑스 한정판 퇴근 후 추가 샷~~~~ 역시나 퇴근 후의 인증은 언제나 키티와 함께입니다~~~ 아마존 박스 어따 팔아먹고 왔냥???? 박스 내놔~~~앙~~~ 레드 피라미드를 드디어 제대로 꺼내려 하는데... 이 귀여운 것이 무엇이냥~~~~~~ 맘껏 비벼주겠다냥~~~~ 다섯권님의 스틸북 확인 말씀도 있고 해서 타이틀을 조금 더 제대로 까보겠습니다~ 사실 스틸북이 포함되어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정말로 DVD크기의 스틸북이 보이는 군요~ 사일런트 힐과 사일런트 힐: 계시의 타이틀들입니다~ 제가 스틸북을 컬렉팅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요~ DVD크기를 G1사이즈라고 하나요?^^ 암튼 DVD크기의 스틸북입니다~ 비닐 탈착 후~~~ 역시 간호사 크리쳐가 나오는 군요~~~ 한탄의 눈님이 좋아하시겠어요~~^^ 이 소책자가.. 더보기
루퍼(LOOPER) 프랑스 한정판 도착!!! 역시나 캠코더 디카보다는 dslr이 조금이라도 더 낫겠지요? 대충 재촬영해서 추가합니다~~~ 오매불망 기다렸던 저렴한 프랑스 루퍼 한정판이 이번에는 로열메일을 타고 제게 도착을 했습니다. 역시나 아이파슬이 아니어서 그런지 아마존 박스상태가 거의 거지 수준이었습니다. 너덜너덜~~~ 그러나 짜쨘~~~~ 완벽!!! 상자가 이랬거든요~~~ ㅎㅎㅎ 사각이 살아있네~~살아있어~~~ 그러나 !!!! ㅠㅠㅠ 왼쪽 하단부 모서리가 조금 찢어져 있네요. 그러나 대범한 저는 이 정도로 프마존에 항의 따위는 보내지 않으렵니다!!!^^ 그것만 제외하고는 패키지 외관 상자의 각도 살아있고 찌그러지고 긁힌 부분도 하나 없으니 참 다행입니다~ 일단 박스를 열면 이렇게 포스터가 나오네요. 개인적으로 포스터는 선호하지 않기에 펼치지도 .. 더보기
누구냐 넌???!!! 프랑스 아마존에 주문한 셀린느 피규어 동봉 언더월드 한정판이 아이파슬로 안전하고 빠르게 도착을 했습니다~~~ 박스가 생각보다 아주 작았어요. 아마존 박스는 비에 젖어서 버린 후입니다~ 박스 자체만으로도 아주 이쁘네요. 재질이 고무스러워서 감촉이 독특하네요~~ 비에 젖은 아마존 박스를 제거한 후의 모습입니다~~ 드디어 패키지의 모습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패키지 겉모습입니다~~~ 박스의 질감이 아주 독특하네요~~~고무같은 것이 아주 감촉이 좋습니다~~ 드디어 베킨세일의 셀린느의 모습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두근 두근~~~ 다리의 미가 살아있습니다~~~ 어라...... 누구냐 넌!!!!??? 이것은 셀린느가 아닌데.....-_-;; 셰어누님과 더 닮은 느낌이....ㅠㅠ 그래도 기왕 왔으니 일단 여러.. 더보기
정말 유머러스한 한정판이...ㅠㅠ 예전에 큐리오님께서 프랑스판 어벤져스를 게시판에 소개해 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major=MD&minor=D4&master_id=157&bbsfword_id=&master_sel=&fword_sel=&SortMethod=0&SearchCondition=6&SearchConditionTxt=%C5%A5%B8%AE%BF%C0&bbslist_id=2141451&page=1 정보만 올라오면 본능적으로 링크를 타고 가서 노란 버튼을 누르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일단 정말 반사적으로 질러놓았지요...-_-;; 근데 큐리오님이 정성스레 써주신 댓글의 충고도 그렇고 또 제가 아무리 봐도 이것은 좀 아니다 싶어서 취소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한다는 것이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