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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이즈

액션피규어는 포즈를 바꾸는 것이 정말 소소한 즐거움 같습니다~~~~맨오브스틸 어느날 문득, 맨 오브 스틸 라인업의 자세가 영 딱딱한 듯 하여서 대대적(?)으로 한번 자세를 바꿔줘야 겠다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있다가 어제 퇴근 후에 실행에 돌입을 해 보았습니다~~~~ 아래가 원래 맨 오브 스틸의 디피 모습입니다~~~ 그러나 겨우 안방 화장실 구석에서 쌓여있던 박스들을 찾아서 부품들을 살펴보니 도대체 무슨 자세로 바꿔줘야 하나 고민이 시작되고, 결국 결론은 안 나서 그저 방구석만 너저분해 졌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제 레퍼토리인 블루레이 시청에 돌입을 해 보았습니다~~~~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칼엘과 조드를 어우러지게 하는 여러 장면들 중에서 바로 아래의 장면을 연출 해 보고 싶었지만 실상 피규어는 영화 속의 육중한 갑주를 훌.. 더보기
오랫 만의 랙 사진입니다~~~ 바쁜 기간이 지나가서 약간 한가해진 요즘에 할 일이 없어서 제가 심심할 때면 하는 랙 사진 찍기를 다시 해 봤습니다~~~ 제가 책상에 앉아있을 때 바로 오른 쪽에 있는 랙입니다. 이제 랙에 꽂을 공간이 없어서 저렇게 이격이 있는 공간에 블루레이들을 막 쑤셔놓고 보관 중이고 과거의 출시사별의 알파벳 순서의 정리는 이미 과거의 유산이 되었답니다~~~~ 왼쪽의 랙도 별반 다르지 않네요~~ CJ 씨리즈는 끊긴지 오래이고 -_-;; 위에는 소형(?) 박스셋들을 할 수 있는 한 깔끔하게 올려 놓았습니다~~~ 야근하고 지칠 때 살짝 눈을 돌려 쳐다보면서 제 피로를 풀게 하는 고마운 선반 1과~~~~ 그리고 선반 2 녀석입니다~~~ 보통 제가 책상에서 일하면서 바라보는 시점이 아마 이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소히 .. 더보기
이카보드 크레인 까보기 드디어 성공~~~ 반년을 귀차니즘에 미루고 미룬 이카보드를 드디어 까보기에 성공(?) 했습니다~~~~ 전에는 까보기를 하다가 그만 삼천포로 제대로 빠지기도 했구요~~~- -_-;; http://cafe.naver.com/actionfigure/533253 그 글에서 까보기를 못하고 제쳐두었던 때의 모습이었지요~~~ 이 때도 바로 까보기를 하려다 범블비와 네드 스타크가 오는 바람에 결국 까보기를 못하고 까보기가 더욱더 미뤄지고 말았지요~~~ 이제는 그깟 피규어 하나 까보기를 더이상 미룰 수 없다고 다짐을 하며 전에 블루레이를 보며 뽑아뒀던 스샷들을 보면서 이카보드 피규어와 매칭을 해보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스샥을 보면서 피규어랑 맞춰 보는 것은 참 재미나는 과정 같습니다^^ 스샷을 보면서 다시금 느낀 것은 이카보드의 .. 더보기
코만도 영화 따라하기~~~~ 퇴근하고 쌍아이(매드아이, 호크아이의 까보기는 살짝 내일로 미루고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확 다시 당기는 코만도의 존 매트릭스 피규어가 눈에 들어오면서 바로 블루레이 감상으로 이어 졌습니다~~~~ 다시 코만도를 오랫만에 보면서 스크린샷도 같이 캡쳐 해 보았습니다. 제가 나름 원작에 충실한 포즈라고 생각했던 아래의 포즈와 장비 구성이 영화 속과는 많이 차이가 나서 약간 영화를 보고 나서 약간의 수정에 들어 갔습니다~~~ 영화를 다시 보기 전의 포즈는 이랬어요~~~ 영화 감상에 들어갑니다~~~~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얼마 전에 구입한 감독판은 소장용으로 간직 할 스틸북 미개봉판이라서 이번 재감상용에는 까마득히 오래 전에 구입한 일반판 블루레이로 시청.. 더보기
카모 텀블러와 베인~~~제 손을 해하면서 까보기를 한 녀석의 정체!!! 어릴 적에 고래를 잡은 이후로 아마 거의 처음 살을 꿰맨 하루였습니다... 악몽을 꾸다가 잠에서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그냥 더 잠을 잤으면 문제가 없었을 텐데 갑자기 커터칼을 잡고 모 피규어를 개봉하다가 그만.... 그것도 손가락도 아닌 손등에!!! 처음 베었을 때는 잠이 덜 깨었는지 아니 왜 입이 손에 있지? 그랬습니다. 급히 집사람이 메디폼인가 뭔가를 발라주긴 했지만 입...아니 구멍이 벌어져만 갔습니다-_-;; 그래서 동네 정형외과 가서 네 바늘 꿰매고 왔습니다~~~ 오늘 이 사달이 나게 한 녀석은 다름 아닌 요 녀석이었습니다~~~~ 몇달동안 까보기를 안했던 미개봉품을 하필 오늘 일어나자마자 개봉을 하다가 그만... 무튼 덩치가 제 상상을 초월해서 놀랐나 봅니다~~~ㄷㄷㄷ 뒤의 블루레이들과 비교를.. 더보기
AOU 라인업 그 세번째!!! 마크43 워머신, 캡틴 아메리카에 이어 세번째 AOU 라인업의 마크43을 드디어 까보기를 했습니다~~~~ 카톤 상자도 아주 깨끗하게 잘 나왔지만 벌써 쓰레기 장에 나가서 아마도 실려 갔을 것 같습니다~ 이로써 핫토이사의 아이언맨은 이제 고작 2개째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고작 두번째 아이언맨의 소장이지만 스티로폼 상자를 보자마자 음 똑같군 하면서 근거없는 자신감에 편안한 까보기를 자신합니다~~~^^ 첫번째 소장할 때 파츠들을 찾아 헤맸던 저는 이제 다 압니다~~~^^ 여기서 보이지 않는 베이스와 배터리들은 아래에 있을 것이라고 말이지요^^ 이 자신감 있는 태도는 제가 봐도 가소롭...-_-;; 애초부터 이번 마크 43은 토니 헤드로 디피하려고 생각을 해서 유심히 살펴 봅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언맨의 아이덴티.. 더보기
AOU 2탄!!! 캡틴 아메리카 도착!!! 저도 이제 더이상 단색의 스텔스 캡아가 아닌 빨강 파랑이 있는 다채로운 캡틴 아메리카를 드디어 어제 부로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지병때문에 차를 못 가지고 다니는 바람에 이제는 더이상 트렁크에 숨길 수가 없어서 피규어들이 오는 족족 집사람에게 들키고 있기에 매번 심장이 쫄깃해지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둘 중에서 뭐를 먼저 뜯어볼 까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까보기가 상대적으로 간단(?)할 캡아를 선택했습니다~~~ 빨파의 수트를 보면서, 와~~~~내게도 드디어 제대로 된(?) 캡아가 생기는 구나 하면서 무지 설레었습니다~~~ 설명서를 항상 먼저 제대로 읽으면서 영어 공부를 하고 까보기에 들어가지요~~~^^ 그와 저 사이에는 플라스틱 뚜껑이 있었지만 그의 매력을 이미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보기
골방의 협소한 공간으로 여기저기로 흩어져가는 녀석들...-_-;; 골방에 호빗인 저 하나로도 버거운 공간에 많지도 않은 피규어들까지 들어오니 이제 갈 곳이 없어 뿔뿔히 흩어지고 있는 가련한 녀석들입니다... 폰카로 찍어서 화질이 아주 도그판이네요~~~ 먼저 가오갤 라인업의 새 멤버들의 영입으로 왼쪽의 앨리스는 동갑내기 안젤리나의 말레피센트 옆으로 보내서 이제는 어스파 1, 2의 스파이디만 이렇게 뻘쭘한 자세로 서 있게 되었습니다~~~ 군장을 메고 있던 녀석과 못생긴 일렉트로 헤드는 딴 곳으로 보냈습니다~~~​ ​ 바로 여기로요~~~~ ​ 원래 이곳에는 다른 녀석이 있었지요~~~ 바로 팔콘의 자리였습니다~~~ 팔콘은 어디로~~~~???? ​ 바로 프론트 좌측 스피커 위로 보냈습니다~~~ 이 녀석 때문에 블루레이 꺼내기가 아주 번거로워 졌습니다~ ​ 블루레이 보려면 나를 .. 더보기
난생 처음 소장하게 된 에이리언 피규어~~~ 얼마 전에 제 생애 처음으로 에이리언 피규어를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에이리언 관련 소장품은 달랑 이것 뿐이었습지요~~~ 파워로더와 리플리, 그리고 블루레이 한정판 3개, 즉 페이스 허거 양각 한정판, 스틸북 그리고 사쇼의 요상한 피규어가 동봉된 한정판 이었습니다~~~ 뒤 쪽에 블루레이 앤쏠로지 스틸북과 페이스 허거 양각이 멋진 역시 앤쏠로지 블루레이 한정판과 맨 오른 쪽에 사쇼의 독특한 스케일의, 하지만 라이팅 효과가 꽤나 괜찮은 피규어가 들어있는 블루레이 한정판이 보이네요~~~ 이 것에 드디어 제대로(?) 된 에이리언 피규어가 가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핫토이의 옛날 작품인 빅챕~~~~ 흘러간 세월에 비해서 아주 박스 상태도 최상이네요~~~~ 드디어 제게도 에이리언 한 마리가 생기려나.. 더보기
AOU 라인업 시작!!! 부제: 생애 첫 워머신을 소장하다!!! 몇일 전에 도착한 워 머신을 이제야 까보기를 살짝 했습니다~~~ 피규어존 사장님께서 과자까지 챙겨서 발송을 해주셨네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들놈이 맛나게 다 먹었더라구요~~~ 사진 상에는 없지만 아주 큼직한 박스에 그리고 이렇게 뽁뽁이로 잘 배송을 해주셨습니다~~~ 카톤박스도 멀쩡해서 이번에는 카톤은 안 버리고 창고로 쓰는 안방 화장실에 이미 잘 수납을 해놓았습니다~~~ 만드신 분들께 경의를 표하며... 그러나 검수를 ㅠㅠㅠ 불량이 그만.... 난생 처음 이런 라벨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정판같은 개념인가 보네요~~~ AOU 라인업 컬렉팅의 시작을 난생 처음 소장하게 되는 워머신으로 하게 되었네요~~~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던 워머신을 처음 접하게 되니 정말 기분이 묘했습니다~~~ 색감이 아주 짙은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