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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에이

오랫 만의 랙 사진입니다~~~ 바쁜 기간이 지나가서 약간 한가해진 요즘에 할 일이 없어서 제가 심심할 때면 하는 랙 사진 찍기를 다시 해 봤습니다~~~ 제가 책상에 앉아있을 때 바로 오른 쪽에 있는 랙입니다. 이제 랙에 꽂을 공간이 없어서 저렇게 이격이 있는 공간에 블루레이들을 막 쑤셔놓고 보관 중이고 과거의 출시사별의 알파벳 순서의 정리는 이미 과거의 유산이 되었답니다~~~~ 왼쪽의 랙도 별반 다르지 않네요~~ CJ 씨리즈는 끊긴지 오래이고 -_-;; 위에는 소형(?) 박스셋들을 할 수 있는 한 깔끔하게 올려 놓았습니다~~~ 야근하고 지칠 때 살짝 눈을 돌려 쳐다보면서 제 피로를 풀게 하는 고마운 선반 1과~~~~ 그리고 선반 2 녀석입니다~~~ 보통 제가 책상에서 일하면서 바라보는 시점이 아마 이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소히 .. 더보기
땅벌 예찬글.... 요즘 야근하면서 우울한 저의 마음을 달래주는 것은 이 녀석 땅벌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자주 꺼내들면서 이리저리 비틀어 보면서 열심히 가지고 놀았던 녀석이 또 있었을까 싶어요. 첫날.... 그 날만 해도 너와 그리 자주 만날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해서 너를 작은 높이의 선반 구석에 구겨 넣었지....그렇지만 니 위로 공간이 있단다. 둘째 날 내 골방에 들어온 지 하루 만에 일반 판아니 일반 팔을 힘겹게 벗어던지고 찬란하게 빨간 불이 빛나던 너의 무기팔 모습에 얼마나 가슴이 뿌듯하던지.... 라이트온은 하늘이 우리 키덜트에게 내려주신 사랑이라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 그래도 네 자리는 구석 밖에 없.... 그리고 배고프고 우울했던 어제... 네가 우리집에 올 때 실려있던 박스에 달랑 한 장 들.. 더보기
쓰리에이(3A) 사의 마스터피스 범블비~~~~~ 이카보드를 까봐야 하는데 그만 택배가 오는 바람에 우리 크레인군은 다시 박스행이 되었습니다...-_-;; 물건 받은지 오늘로 딱 반년이 지났는데 아직 까보기를 못 하다니 ...-_-;; 다음엔 꼭 까줄게 친구!!!! Three(쓰리)의 날이네요~~~~ Threezero(쓰리제로)사의 왕좌의 게임의 네드 스타크(Eddard Stark )와 3A(쓰리에이)사의 범블비(Bumblebee) 되겠습니다~~~ 아직 초보라서 이 두 회사의 관계를 전혀 모르는데 뭔가 관련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어렵네요^^ 무튼 위의 오른쪽의 범블비가 오는 바람에 엊그제 부로 제 트랜스포머 선반 자리에 살짝 변화가 있었습니다. 마이클 베이감독 친필 한정판은 이미 다른 구석에....-_-;; 어제가 기존에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더보기
마스터 치프가 오다~~~~(부제: 이게 최선입니까????!!!) 엊그제 몰샵에서 받은 마스터치프를 이제야 까보기를 살짝 해 봅니다~~~ 몰샵은 포장을 아주 정성껏 해서 보내주시지요~~~ 몰샵 사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께 칭찬을 드려 봅니다~~~ 뽁뽁이 속으로 그의 글자, 마스터 치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두근두근.... 패키지 사진을 찍었는지 제 옷 사진을 찍었는지 분간인 안되는 샷입니다~~~ 분홍티에 흰 반바지!!! 남자는 핑크지욧!!!! 헛소리 그만 하고 다시 까보기로 돌입~~~~ 전의 두 헤일로 작품처럼 역시 배터리가 들어가는 군요. 전에 두 녀석 카터와 에밀은 배터리는 패쓰했는데 마스터 치프만큼은 꼭 AG1을 구해서 넣어주리라 다짐을 해 봅니다!!! 이제 드디어 그분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헬멧이 안보이셔서 이상하셨쥬~~~~~?? 배터리 투입을 위해서 착모 .. 더보기
커멘더 카터가 오다~~~ 저번 일마존의 에밀도 박스에 손상이 있더니 미마존에서 지른 커멘터 카터도 약간의 데미지를 입고 도착을 했습니다. 8월 19일에 지르고, 근 보름만에 도착을 했습니다. 오른쪽 귀퉁이가 함몰이 되었지만 박스는 곧 버려질 예정이기에 상관은 없겠습니다~ 전체 구성품들입니다~~~ LED가 에밀처럼 11군데 점등이 되지만 역시나 저는 배터리를 넣지는 않게 될 듯 합니다~~~ 플라스틱에 싸여진 모습에서도 3A의 웨더링에 빠져드네요~~~ ㄷㄷㄷ 컽 플라스틱을 탈착했습니다~~~ 디테일 샷들~~~~ 무장 전~~~~ 이번엔 뒤태까지~~~ 자석으로 된 파츠들을 쉽게 붙이고 에밀처럼 한손엔 총, 그리고 한손엔 칼을 들게 했습니다~~~ 바로 랙으로~~~~ 에밀과 드디어 만남의 순간이 찾아 왔습니다~~~~~ 점등 후~~~~ 아~~.. 더보기
HALO Reach A239 Emile Spartan-III by 3A 페덱스 토요일 배송 신청으로 오늘 드디어 일마존에서 무지하게 착한 가격으로 지른 HALO Reach A239 Emile Spartan-III 1/6 스케일의 피규어가 도착을 했습니다~~~ 먼저 제품링크입니다. : http://www.amazon.co.jp/gp/product/B00EYVKA8I/ref=ox_sc_sfl_title_4?ie=UTF8&psc=1&smid=AN1VRQENFRJN5 정가가 23,451엔이고 현재(8월24일 기준) 17,318엔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일마존의 안정된 포장방식에 네 모퉁이는 멀쩡하지만 박스 앞에 약간 눌린 자국이 있네요. 저는 박스는 신경을 안써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일마존의 전형적인 포장 방식 중의 하나인데요. 박스 밑면 크기의 골판지에 패키지를 올리고 래.. 더보기
리얼스틸 독일판 스틸북을 받고~~~ 오래전에 nello님의 정보로 프리오더하고 한동안 잊고지냈던 독일판 리얼스틸 스틸북이 드디어 안전하게 막 도착을 했습니다~~~. 그동안 오래오래 저와 잘 지냈던, 한번은 제가 취객의 폭행으로부터 구해드리기도 하면서 정이 많이 들었던 그래선지 제 우편물을 아주아주 잘 받아주셨던 사무실 경비 아저씨 두 분께서 갑자기 한번에 그만 두시는 바람에 많이 섭섭했는데 그래도 새로 오신 경비아저씨 분께서 아주 잘 받아서 전해주셨습니다. 사진 기술이 점점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_-;; 이렇게 영화 타이틀이 양각으로 되어있어서 아주 멋지네요~~~ 그리고 이 스틸북을 받은 김에 피규어도 하나 덤으로 질렀습니다. 핫토이 제품은 아니고 쓰리에이라는 회사의 아톰입니다. 정말 퀄리티가 예술입니다. 다만 전지를 미리 준비를 못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