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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맨

MARK-46 LED TEST (테스트 후 몸은 방전....-_-;;) 문득 방 한 구석을 돌아보니 골방의 슬럼화를 더이상 수수방관 할 수 없다는 일종의 각성을 하게 됩니다. 쓰리에이 왕좌의 게임 제이미 라니스터 브레이킹 배드의 제시 핑크맨 배대슈의 배트맨 (뭔 생각으로 중복구매한) 어벤져스2 비젼 데드풀 배대슈의 아머드 배트맨 스타에이스사의 언더월드 세렌느 스타워즈 에피5 요다 가오갤의 드랙스 쓰리에이사의 워킹데드의 닉 3A 스타스크림 익스 어벤져스2의 울트론 마크1 시빌워의 블랙위도우 QMC 스타트렉 TOS의 미스터 스팍 시빌워의 앤트맨 QMC 스타트랙 TOS의 캡틴 커크 본즈 닥터 맥코이 시빌워의 블랙 팬서 블리츠웨이 파이트 클럽 2개 합본 시빌워의 윈터 솔져 호크아이 스칼렛 윗치 역시 시빌워의 팰콘 캡틴 아메리카 스타워즈 에피7 깨어난 포스의 한 솔로 츄이 합본 스타.. 더보기
뜨거운 장난감 개미남과 파란광선 강철책(?)~~~ 제게도 몰샵에서 프리오더한 뜨거운 장난감 개미남이 몇일 전에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이라기 보다는 제가 택배기지까지 가서 집어온 것이 엄밀히는 더 맞는 말이지만요~~~^^ 이번 까보기에도 언제나처럼 미리 준비해 둔 블루레이 스틸북과 함께 합니다~~~ 특히나 이번 핫토이와의 조합에 블루레이 스틸북이 특히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스틸북 부터 먼저 사진에 담아 봅니다~~~ 밋밋할 수 있을 디즈니의 스틸북에 국내 출시사의 멋진 아이디어로 국내 정식발매 스틸북에만 제공되는 아웃케이스 일명 스틸북 껍데기 입니다~~~ 이 아웃케이스에서 스틸북을 빼어보면 왜 이 PVC 소재의 스틸북 아웃케이스가 훌륭한 것인지 감이 오실 거에요~~~ 스틸북의 원 이미지를 이용해서 앤트맨이 커지는 모양을 잘 구현한 창의적인 아웃케이스의 .. 더보기
스타워즈 에피7: 깨어난 포스의 빌런 카일로 렌 프리오더 할 즈음에는 별 관심이 없던 카일로 렌이었는데 막상 아들놈 레고와 그리고 에피소드7의 블루레이 스틸북을 받고 나니 이거 참 반드시 구입을 해야겠구나 생각을 해서 뒤늦게 액피와 디피의 보노사장님께 미개봉 신품을 겟 하게 되었습니다~~~ 스타워즈 공용판 스틸북이 이제 빌런 시리즈가 되어가는 듯 해요~~~ 그래서 에피소드 7 깨어난 포스의 스틸북과 피규어의 조합은 역시 카일로 렌이 해답인 듯 합니다~~~ 뒷면의 캡틴 파스마는 피규어로는 음... 구입은 아직 미정입니다~~~ 혹시 쓰리제로사의 왕좌의 게임의 그녀로 피규어가 출시되면 물론 필구하겠지만요~~~^^ 까보기에 돌입합니다~~~~ 전체 구성품들~~~ 일단 리클라이너 위로 올려두고 한 컷을~~~ 라이트세이버 팔 파츠로 일반 팔을 교체 전에 한 컷을 .. 더보기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얼굴 같아요~~~~쓰리제로 존 스노우 어제 밤 늦게 퇴근을 하고 집에 오니 몰샵에서 프리오더한 존 스노우가 경비실에 도착 해 있었습니다~~~ 목욕재계를 하고 까보기에 들어가 보는데요~~~~ 그러나 비닐을 뜯고 속을 들여다 보니 까볼 것이 없....-_-;; 파츠는 달랑 교체용 손 1쌍이 전부입니다~~~~ 에다드 스타크도 그랬었던 기억이...-_-;; 익스버젼에는 다이어울프가 들어간다지요? 익스판 소장하신 분들이 마냥 부럽습니다~~~ 음....아주 선하게 조형이 된 느낌의 키트 해링턴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순박한 얼굴이에요....-_-;; 나이트 워치 의상과 뭔가 좀 밸런스가 안 맞는 느낌의 얼굴이랄까요? 어떤 포즈로 디피를 할까 생각을 하다가 블루레이로 존 스노우 장면들을 찾으며 다시 보려면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그냥 마.. 더보기
차 한 대(?) 뽑았습니다~~~~ 차를 간만에 한 대 뽑았습니다~~~~ 바로 이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탈 차는 아닙니다~~~ 1:6 스케일 이니까요~~~~^^ 이번 지름도 기찻길 옆까지 가서 집사람 몰래 들고 오느라 저질 체력에 고생 약간 했습니다~~~~ 무려 크기가 약 72cm (길이) X 35cm (폭) X 21cm (높이 / 걸윙도어를 열었을 때는 높이가 무려 33cm) 후덜덜한 크기 입니다~~~ 뒤의 블루레이들과 크기 비교가 되시는 지요? 도 하나의 블루레이 컬렉션을 만들기 위한 준비물들입니다~~~~ 영국판 25주면 BTTF 트릴로지 틴케이스, 그리고 일판 30주년 개별 스틸북들과 핫토이 마티와 역시 핫토이 드로리안입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개봉에 임해 봅니다~~~ 아이폰 5와의 비교샷입니다~~~ 사실 실제로 보.. 더보기
몇개 안되는 핫토이 스타워즈 피규어들 자리를 옮겨 봤어요~~~ 드디어 베이비돌 빤스의 곰팡이도 다 닦아 줬으니 오늘은 퇴근 후에 처가 가족들과 맛난 저녁을 먹고 드디어 저만의 야심한 시간에 루크와 베이더 부자를 까볼 수가 있다니 그저 가슴이 설레어 옵니다~~~ 사진 상에는 없지만 연휴 끝나고 올 줄 알았던 어제 총알 배송된 존샵의 해리포터 불의잔 버젼까지 까보면서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존샵 사장님 감사합니다~~~^^ 전에 방 청소 하면서 올린 글을 보면요~~~~ 청소 전에는 책상 앞 미니 랙에 올려 두었던 스타워즈 피규어들이~~~ 이렇게 청소 후에는 안 보이지요~~~~ GIF 재탕~~~~~^^ 이렇게 박스 뿐 아니라 스타워즈 피규어들도 안 보입니다~~~~ 바로 이번에 청소를 하면서 이 녀석들의 자리를 새롭게 살짝 배치를 했거든요~~~^^ 그래서 새로운 .. 더보기
샌드 트루퍼~~~~부제: 액피분들 덕분에 징(?) 공포증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먼저 글을 쓰기 전에 pwshs님, 호영벙크님, 인디퓨리님, 카깡님, 막장인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바로 이 고마운 회원님들의 개봉기 덕분에 그리고 먼저 고행을 겪으신 이 분들의 글에서 제가 참 많은 도움을 받아서 제 샌드 트루펴는 무사히 개봉을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위의 회원님들의 희생 ㅠㅠㅠ과 귀한 시간 내 주셔서 정성껏 써 주신 정보글이 없었다면 막손인 저는 분명히 샌드 트루퍼에게 돌이킬 수 없는 데미지를 입혔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윗 분들과 또한 샌드 트루퍼 글을 써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바로 샌드 트루퍼는 이 포즈를 해야지 하고 처음부터 딱 찍어놓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 많은 부품들의 장착.....ㄷㄷㄷㄷ 막손인 제게는 무척이나 부담스런 샷.. 더보기
헤르미온느 or 헐마이오니??? 연말에 받았던 헤르미온느를 야심한 시간을 이용하여 살짝 까보기를 했습니다~~~~ 김경아님의 조형의 위력을 새삼 느껴 볼 수 있는 재미난 시간이 되었구요~~~ 기존의 벨크로를 이용하여서 살짝 미리 들여다 볼 수 있었던 패키지가 서커펀치 패키지처럼 이렇게 살짝 바뀌었습니다~~~ 헐마이오니의 머리가 갸우뚱하게 놓여 있네요~~~~ 전체 구성품들~~~~ 이제는 기존과는 다르게 스탠드에 캐릭터 이름이 인쇄되어서 나오는 군요~~~ 각종 부품들 근접 샷~~~ 기대감이 솟는 순간입니다~~~ 이제 케이스 밖으로~~~ 비닐을 제거하니 양산품과 프로토의 괴리에 대한 우려가 일소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 각도~~~~!!!! 정말 헤르미온느에요~~~~ 저는 이렇게 디피를 해 볼까 해요~~~~ 블꺼진 선반으로~~~~ 점등~~~~.. 더보기
오랫 만의 랙 사진입니다~~~ 바쁜 기간이 지나가서 약간 한가해진 요즘에 할 일이 없어서 제가 심심할 때면 하는 랙 사진 찍기를 다시 해 봤습니다~~~ 제가 책상에 앉아있을 때 바로 오른 쪽에 있는 랙입니다. 이제 랙에 꽂을 공간이 없어서 저렇게 이격이 있는 공간에 블루레이들을 막 쑤셔놓고 보관 중이고 과거의 출시사별의 알파벳 순서의 정리는 이미 과거의 유산이 되었답니다~~~~ 왼쪽의 랙도 별반 다르지 않네요~~ CJ 씨리즈는 끊긴지 오래이고 -_-;; 위에는 소형(?) 박스셋들을 할 수 있는 한 깔끔하게 올려 놓았습니다~~~ 야근하고 지칠 때 살짝 눈을 돌려 쳐다보면서 제 피로를 풀게 하는 고마운 선반 1과~~~~ 그리고 선반 2 녀석입니다~~~ 보통 제가 책상에서 일하면서 바라보는 시점이 아마 이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소히 .. 더보기
(혐오주의)백만년 만의 블루레이 한정판~~~~ 조금 오랫동안 피규어에 외도(?)를 하다보니 정말 백만년 만에 블루레이 한정판을 지른 기분입니다. 어제 UPS 특송으로 무사히 도착한 북미판 워킹데드 시즌5 한정판입니다. 하도 오랜만에 지르다 보니 이번에 이 제품을 받았을 때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예전에 열심히 블루레이 한정판을 지를 때의 열정이 아련히 떠오르는 것 같았습니다~ 영어 자막만 있어도 그저 행복합니다. 스페인어는....음.... 이 뚜 이 요 디렉토 알 코라쏜~~~~~~정도는 왕년에 좀 했지만 패쓰요~~~~ 드디어 패키지 개봉에 들어갑니다~~~~ 시즌 5의 커버아트는 워커들만 잔뜩 나오네요. 고무같은 무광의 커버 재질과 나름 아주 멋진 궁합을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재질과 커버아트도 멋지지만 타이틀이 엠보싱 되어 있는 것이 참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