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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book

뜨거운 장난감 개미남과 파란광선 강철책(?)~~~ 제게도 몰샵에서 프리오더한 뜨거운 장난감 개미남이 몇일 전에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이라기 보다는 제가 택배기지까지 가서 집어온 것이 엄밀히는 더 맞는 말이지만요~~~^^ 이번 까보기에도 언제나처럼 미리 준비해 둔 블루레이 스틸북과 함께 합니다~~~ 특히나 이번 핫토이와의 조합에 블루레이 스틸북이 특히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스틸북 부터 먼저 사진에 담아 봅니다~~~ 밋밋할 수 있을 디즈니의 스틸북에 국내 출시사의 멋진 아이디어로 국내 정식발매 스틸북에만 제공되는 아웃케이스 일명 스틸북 껍데기 입니다~~~ 이 아웃케이스에서 스틸북을 빼어보면 왜 이 PVC 소재의 스틸북 아웃케이스가 훌륭한 것인지 감이 오실 거에요~~~ 스틸북의 원 이미지를 이용해서 앤트맨이 커지는 모양을 잘 구현한 창의적인 아웃케이스의 .. 더보기
스타워즈 에피7: 깨어난 포스의 빌런 카일로 렌 프리오더 할 즈음에는 별 관심이 없던 카일로 렌이었는데 막상 아들놈 레고와 그리고 에피소드7의 블루레이 스틸북을 받고 나니 이거 참 반드시 구입을 해야겠구나 생각을 해서 뒤늦게 액피와 디피의 보노사장님께 미개봉 신품을 겟 하게 되었습니다~~~ 스타워즈 공용판 스틸북이 이제 빌런 시리즈가 되어가는 듯 해요~~~ 그래서 에피소드 7 깨어난 포스의 스틸북과 피규어의 조합은 역시 카일로 렌이 해답인 듯 합니다~~~ 뒷면의 캡틴 파스마는 피규어로는 음... 구입은 아직 미정입니다~~~ 혹시 쓰리제로사의 왕좌의 게임의 그녀로 피규어가 출시되면 물론 필구하겠지만요~~~^^ 까보기에 돌입합니다~~~~ 전체 구성품들~~~ 일단 리클라이너 위로 올려두고 한 컷을~~~ 라이트세이버 팔 파츠로 일반 팔을 교체 전에 한 컷을 .. 더보기
액션피규어는 포즈를 바꾸는 것이 정말 소소한 즐거움 같습니다~~~~맨오브스틸 어느날 문득, 맨 오브 스틸 라인업의 자세가 영 딱딱한 듯 하여서 대대적(?)으로 한번 자세를 바꿔줘야 겠다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있다가 어제 퇴근 후에 실행에 돌입을 해 보았습니다~~~~ 아래가 원래 맨 오브 스틸의 디피 모습입니다~~~ 그러나 겨우 안방 화장실 구석에서 쌓여있던 박스들을 찾아서 부품들을 살펴보니 도대체 무슨 자세로 바꿔줘야 하나 고민이 시작되고, 결국 결론은 안 나서 그저 방구석만 너저분해 졌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제 레퍼토리인 블루레이 시청에 돌입을 해 보았습니다~~~~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칼엘과 조드를 어우러지게 하는 여러 장면들 중에서 바로 아래의 장면을 연출 해 보고 싶었지만 실상 피규어는 영화 속의 육중한 갑주를 훌.. 더보기
이카보드 크레인 까보기 드디어 성공~~~ 반년을 귀차니즘에 미루고 미룬 이카보드를 드디어 까보기에 성공(?) 했습니다~~~~ 전에는 까보기를 하다가 그만 삼천포로 제대로 빠지기도 했구요~~~- -_-;; http://cafe.naver.com/actionfigure/533253 그 글에서 까보기를 못하고 제쳐두었던 때의 모습이었지요~~~ 이 때도 바로 까보기를 하려다 범블비와 네드 스타크가 오는 바람에 결국 까보기를 못하고 까보기가 더욱더 미뤄지고 말았지요~~~ 이제는 그깟 피규어 하나 까보기를 더이상 미룰 수 없다고 다짐을 하며 전에 블루레이를 보며 뽑아뒀던 스샷들을 보면서 이카보드 피규어와 매칭을 해보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스샥을 보면서 피규어랑 맞춰 보는 것은 참 재미나는 과정 같습니다^^ 스샷을 보면서 다시금 느낀 것은 이카보드의 .. 더보기
초록외계인 아줌마가 왔습니다~~~ 어제 무사히 갤샵에서 도착한 가모라입니다~~~ 이제 갤샵도 포장이 좀 나아지는 것 같은 것이 바로 액피 회원님들의 피드백 덕분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잘 포장해주신 갤샵 사장님께도 감사를~~~~^^ 잘 포장을 해 주셔서인지 위 아래 네 모서리 어디에도 흠이 없이 잘 도착을 했습니다~~~~ 피부톤에 어울리는 전반적인 초록색의 패키지입니다~~~ 까보기 돌입~~~ 파츠가 아주 간소하네요~~~^^ 항상 설명서부터 잘 읽고 시작을 해 봅니다~~~ 좀 멍한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음... 언제나처럼 제 방 소파로 모셨습니다~~~^^ 조 샐다나는 참 퍼렇지 않으며 초록색으로 제대로 된 얼굴로 본 작품은 콜롬비아니 한 편 정도 기억이 나네요~~~ 이 언니 머리를 어떻게 스타일링을 좀 해주긴 해야 할 것 같습니.. 더보기
캡틴 오 마이 캡틴~~~ 카톤박스가 아주 컸어요. 포장도 이렇게 질소로 잘 되어 있었구요. 질소포장의 위력인지 흠 하나 없이 왔습니다~~~ 로또를 사러 가야 겠어요... CAPTAIN AMERICA...제게도 정말 캡틴 아메리카가 생기려나 봅니다~ 이것만 벗기면.... 이거 CG 아니겠죠~~~~ㄷㄷㄷ 진짜 제 방에 캡틴이 있어요~~~~ 그것도 스티브 로저스와 함께요~~~ 그러나 캡아는 스태츄인가봐요... 안 움직여요... 이놈의 저주받은 사진술이라니... 스티브 로져스는 피규어가 맞습니다...아주 잘 움직입니다. 스태츄 1체와 액션피규어 1체... 예전에 어벤져서 블랙언니와 결성(?)했던 블랙위도우 시스터즈는 오늘 부로 해체했어요. 윈터솔져 라인에 욕심 하나 없는 순수한 소년 같은 제 마음에 갑자기 번식(?)의 본능적 욕망이 마.. 더보기
30여년 만에 다시 만난 로보캅! 1987년 초등학교 6학년의 어느 겨울날, 몹시도 붐비던 대한극장에서 처음 만난 로보캅을 거의 삼십년이 지난 2015년에 다시 한산한 제 골방에서 다시 만나 봅니다. 이번의 만남은 핫토이와 함께 합니다~~~ 좌로부터 북미판 로보캅 트릴로지, 로보캅 1편, 그리고 이번에 피규어와 함께 디피하려고 프랑스 아마존에서 특송으로 주문해서 배송받은 프랑스판 로보캅 4K 리마스터링 블루레이 스틸북입니다. 프랑스 아마존의 배송이 아주 안 좋아서 일부러 가장 비싼 특송으로 주문하면서 박스에 안전하게 포장을 해서 배송을 부탁드린다고 이메일을 미리 보내고 그렇게 제가 원하는 대로 확실히 처리해주겠다는 답장까지 받았지만 역시나 봉투에 달랑 넣어서 보냈네요. -_-;; 다행스럽게 빠른 특송이라 완전하게 받긴 했지만 특송이 아니.. 더보기
스타로드~~~~가 오다!!!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2월 11일부로 국내에서 풀리기 시작한 가오갤의 첫 번째 주자, 스타로드! 덕분에 오랫만에 블루레이를 꺼내서 스타로드가 출연하는 시작 부분을 다시 봤네요~~~ 블루레이 메뉴 화면도 아주 멋지지요~~~^^ 끝내주는 노래 모음집1탄과~~~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그루트가 메뉴장면을 담당합니다~~ 아임 그룻~~~ 영화 시작 1988년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10cc의 I'm not in love가 흐릅니다~~~ I'm not in love~~~So don't forget it~~~It's just a silly phase I'm going through~~~ 핫토이의 헤드셋과 워크맨의 고.. 더보기
스타 트렉 -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 TV 시리즈 완성!!! 오늘 부로 드디어 길고 길었던 독일판 스타 트렉 - 넥스트 제너레이션 TV 시리즈의 스틸북 수집을 완성 했습니다~~~ 2012년 10월 4일 빵꾸나서 도착한 시즌 1을 시작으로 2년 남짓의 재미난 컬렉팅이었습니다~~ 마지막 시즌은 왠지 대미를 멋지게 장식하고 싶어서 비싼 특송으로 받았습니다~~ 독마존 특송은 UPS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구요~~^^ 드디어 시즌7의 클링온 제국( the Klingon Empire)의 핀이 시야에 들어 왔습니다~~~ 참고로 TNG 6 시즌까지의 스틸북들과 각각의 시즌마다 동봉되었던 핀들 복습입니다~~~^^ 시즌1에 동봉되었던 핀은 우주함대 통신 뱃지(Communicator Badge)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제일 맘에 드네요^^ 시즌2는 우주연방(UNITED FED.. 더보기
드디어 하나 남았습니다~~~~ 이제는 눈팅회원으로 거듭난 한나맨이 오랫만에 또 찾아 뵙습니다~~~ 잘들 지내시죠?^^ 오늘은 블루레이 스틸북 독점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오늘 제가 독마존에서 안전하게 두개의 스틸북을 받았거든요~~~ 사실 추석의 물류대란으로 인해 연휴 전에는 못 받을 것 같아서 제가 우체국까지 직접 가서 받아 왔습니다~~~ 바쁘신데 무례를 범하며 찾아간 것이 아니라 집배원님께서 오라고 하셔서요~~~^^ 제 지역 집배원님께서 제 성함도 알고 계시고 핸폰 번호도 알아서 아주 편할 때가 많아요~~~ 혹시 제가 예전에 핀 내지는 뱃지에 대해 쓴 글이 기억이 나시는 지요? 바로 아래의 스틸북들에 대한 글이었지요.^^ 매 시즌마다 한개의 핀이 동봉된 채로 출시가 되고 있는데요. 전 시즌을 모으면 이렇게 스파인이 멋지게 연결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