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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 만의 랙 사진입니다~~~ 바쁜 기간이 지나가서 약간 한가해진 요즘에 할 일이 없어서 제가 심심할 때면 하는 랙 사진 찍기를 다시 해 봤습니다~~~ 제가 책상에 앉아있을 때 바로 오른 쪽에 있는 랙입니다. 이제 랙에 꽂을 공간이 없어서 저렇게 이격이 있는 공간에 블루레이들을 막 쑤셔놓고 보관 중이고 과거의 출시사별의 알파벳 순서의 정리는 이미 과거의 유산이 되었답니다~~~~ 왼쪽의 랙도 별반 다르지 않네요~~ CJ 씨리즈는 끊긴지 오래이고 -_-;; 위에는 소형(?) 박스셋들을 할 수 있는 한 깔끔하게 올려 놓았습니다~~~ 야근하고 지칠 때 살짝 눈을 돌려 쳐다보면서 제 피로를 풀게 하는 고마운 선반 1과~~~~ 그리고 선반 2 녀석입니다~~~ 보통 제가 책상에서 일하면서 바라보는 시점이 아마 이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소히 .. 더보기
5월 3차 정발지름 오늘은 제 정기 휴무일이기에 거센 빗 속을 뚫고서 강변에 다녀왔다가 접촉성 피부염 치료를 받으러 안양1번가에 병원에 갔다가(김종민 피부과 강추!!!) 그리고 집사람, 아들놈하고 고기 좀 썰고 이제 들어왔습니다. 어째, 휴일이 항상 더 바쁜 것 같네요. 얼마전에 제게 큰 문제가 생겨서 오늘의 운전도 정말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블게에 제 주치의 형님께서 보내주신 약으로 겨우겨우 잘 운전을 마치고 귀가해서 뭔가 성취감마저 느껴집니다. 먼저 오늘 지름의 탑샷입니다. 그나마 좀 탑처럼 간만에 보이는 것 같네요. 강변에서 예약주문해서 오늘 받은 스틸북들, 사장님과 함께 매의 눈으로 하나 하나씩 살펴서 고른 것이라서 다 양품 되겠습니다. 오프에서 막상 보니 정말 불량품들이 90퍼센트 이상인 것 같았어요. 참 아쉽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