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bler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모 텀블러와 베인~~~제 손을 해하면서 까보기를 한 녀석의 정체!!! 어릴 적에 고래를 잡은 이후로 아마 거의 처음 살을 꿰맨 하루였습니다... 악몽을 꾸다가 잠에서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그냥 더 잠을 잤으면 문제가 없었을 텐데 갑자기 커터칼을 잡고 모 피규어를 개봉하다가 그만.... 그것도 손가락도 아닌 손등에!!! 처음 베었을 때는 잠이 덜 깨었는지 아니 왜 입이 손에 있지? 그랬습니다. 급히 집사람이 메디폼인가 뭔가를 발라주긴 했지만 입...아니 구멍이 벌어져만 갔습니다-_-;; 그래서 동네 정형외과 가서 네 바늘 꿰매고 왔습니다~~~ 오늘 이 사달이 나게 한 녀석은 다름 아닌 요 녀석이었습니다~~~~ 몇달동안 까보기를 안했던 미개봉품을 하필 오늘 일어나자마자 개봉을 하다가 그만... 무튼 덩치가 제 상상을 초월해서 놀랐나 봅니다~~~ㄷㄷㄷ 뒤의 블루레이들과 비교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