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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이 사는 이야기

마음이 답답할 때는 그녀의 음악을...

어릴 적 부터 워낙 캐롤 박사였던 나...

유명한  빙 크로스비, 앤디 윌리엄스, 바브라 스트라이젠드 부터 제임스 라스트 악단까지

정말  십 수개의 캐롤을 번갈아 들었던 것 같다.

그 중에서도 제가 어린 시절에 가장 좋아했던 것은

역시 카펜터즈의  Christmas Portrait 앨범...

가슴이 답답한 요즘, 그리고 성탄절이 다가오는 이 때에

천상의 목소리의 캐런 카펜터즈의 캐롤에 빠져 들면서 마음의 평안을 찾아 보자.







Carpenters - Christmas Medley (Winter Wonderland, Silver Bells, White Christmas)

 

Carpenters -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Carpenters - Christmas Song (Chestnuts Roasting On An Open Fire)

 

Carpenters "I"ll Be Home For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