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마존에 주문했던 버키가 토요일에 도착을 했는데
그만 책장 위에 올려놓고 잊어버리고 오늘에야 퇴근하고 이 녀석을 가져왔습니다~~~
일마존은 항상 제품 크기보다 넓은 판지 위에 중심을 맞추고 래핑을 해서
배송시의 외부 박스가 찍히는 일이 있어도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은
이렇게 완벽한 상태로 옵니다. 다만 비닐 래핑할 때 열을 쓰기에
정작 핫토이 겉 비닐에 아마존 비닐에 녹아붙어 혼연일체(?)가 되면서
핫토이 비닐을 못 쓰게되긴 하지만요~~~~^^
사실 구매할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지난 글처럼 재고가 갑자기 뚝뚝 줄어드는 것에 위기(?)감을 느껴서
어느새 노란 주문 버튼을 눌렀더니... 배송비와 관세 좀 냈더니 이렇게 주문 후 사흘 만에 도착을 했습니다~~~~
요즘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까보기는 하다가 중단을...
영화 속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아서요...-_-;; 벌써 치매가...-_-;;
시간 날 때 윈터솔져 블루레이 한편 다시 보고나서
포즈를 잡아야 겠습니다~~~
항상 이렇게 꼭 다시 영화를 보고나서야 포즈를 잡으려는 제 개똥철학이 발동을 했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매의 눈으로 !!!
영화를 항상 보고난 후에
포즈는......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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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렷자세.......-_-;;
이상 허접한 대충의 수령기를 이만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한주의 시작이 되시길 빌며... 한나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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