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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이야기/한정판 블루레이 이야기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얼굴 같아요~~~~쓰리제로 존 스노우 어제 밤 늦게 퇴근을 하고 집에 오니 몰샵에서 프리오더한 존 스노우가 경비실에 도착 해 있었습니다~~~ 목욕재계를 하고 까보기에 들어가 보는데요~~~~ 그러나 비닐을 뜯고 속을 들여다 보니 까볼 것이 없....-_-;; 파츠는 달랑 교체용 손 1쌍이 전부입니다~~~~ 에다드 스타크도 그랬었던 기억이...-_-;; 익스버젼에는 다이어울프가 들어간다지요? 익스판 소장하신 분들이 마냥 부럽습니다~~~ 음....아주 선하게 조형이 된 느낌의 키트 해링턴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순박한 얼굴이에요....-_-;; 나이트 워치 의상과 뭔가 좀 밸런스가 안 맞는 느낌의 얼굴이랄까요? 어떤 포즈로 디피를 할까 생각을 하다가 블루레이로 존 스노우 장면들을 찾으며 다시 보려면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그냥 마.. 더보기
차 한 대(?) 뽑았습니다~~~~ 차를 간만에 한 대 뽑았습니다~~~~ 바로 이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탈 차는 아닙니다~~~ 1:6 스케일 이니까요~~~~^^ 이번 지름도 기찻길 옆까지 가서 집사람 몰래 들고 오느라 저질 체력에 고생 약간 했습니다~~~~ 무려 크기가 약 72cm (길이) X 35cm (폭) X 21cm (높이 / 걸윙도어를 열었을 때는 높이가 무려 33cm) 후덜덜한 크기 입니다~~~ 뒤의 블루레이들과 크기 비교가 되시는 지요? 도 하나의 블루레이 컬렉션을 만들기 위한 준비물들입니다~~~~ 영국판 25주면 BTTF 트릴로지 틴케이스, 그리고 일판 30주년 개별 스틸북들과 핫토이 마티와 역시 핫토이 드로리안입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개봉에 임해 봅니다~~~ 아이폰 5와의 비교샷입니다~~~ 사실 실제로 보.. 더보기
주홍마녀~~~볼륨 업~~~ 이렇게 제 머리처럼 죽어있는 주홍 마녀의 머리를 나름 볼륨을 업 시키는 것을 시도 해 봤습니다~~~ 이렇게요~~~~~ 나 이뻐요? 하는 환청이 들리는.... 무튼 스칼렛 위치를 짚신을 꼬는 것처럼 양 손바닥 사이에 넣고 빠르게 비볐더니 금새 이렇게 볼륨이 사네요~~~~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주홍마녀~~~~ 미숀 아닙니다~~~~ 스칼렛 위칩니다~~~ 어째 빛보다 더 빛나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마녀는 마녀인가 봅니다~~~~ 사십대 뚱띵이 호빗 아저씨 맘도 홀려서 음... 간만에 넋을 놓고 한참 들여다 봤습니다~~ 즐거운 액피 라이프 되시길 빌며... 불금의 오후에 한나맨의 잡담 끝~~~~~ 더보기
만나자 이별~~~ 이렇게도 해 보고 저렇게도 해 보았지만...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투표율에 따라서 이별식을 거행했습니다~~~~ 다시 제 자리로... 느브갓네살은 느브갓네살 대로~~~~~ APU는 APU대로 메카닉 친구들을 따라서... 좌로는 노이지보이가~~~~ 우로는 범블비와 함께~~~ 쓰리에이 내지는 쓰리제로 칸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제 실수로 부러뜨렸던 관절 부위를 정말 완벽한 답변을 주신 건담뿔님과 핫한토이즈님, 그리고 걱정해주신 단테머스트님 덕분에 아주 티 하나 없이 잘 고쳐냈습니다~~~ 제게도 숨겨진 금손이.....^^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연휴 마지막 날 급하게 스카이 워커 부자 까보기~~~~ 이제 제게 설 연휴는 거의 끝이 났네요~~~ 본가와 처가 공식일정(?)을 마치고 돌아와서 아까 전의 해리포터 까보기에 이어서 몰샵에서 얼마 전에 받은 스카이 워커 부자 까보기도 서둘러 연휴 끝나는 날에 대충 마쳤습니다~~~ 이번 연휴에 까보기를 하려고 얼마 전에 야심한 시간에 스타워즈 에피4를 감상을 다시 했습니다~~~ 장소는 우리집 마루 극장이었습니다~~~ 지금은 어서 수명이 다하기만을 은근히 기다리고 있는 티비로 볼까 하다가~~~ 정말이지 오래 오래 닳도록 쓰고 또 써서 이제는 쭈글쭈글해진 스크린을 간만에 내려서 플젝으로 감상에 돌입을 해 보았습니다~~~ DTS-HD Master Audio, 한글자막으로 설정완료~~~ 돌비 애트모스로 갈아타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은데 워낙 물건을 오래쓰는 저라(고 .. 더보기
몇개 안되는 핫토이 스타워즈 피규어들 자리를 옮겨 봤어요~~~ 드디어 베이비돌 빤스의 곰팡이도 다 닦아 줬으니 오늘은 퇴근 후에 처가 가족들과 맛난 저녁을 먹고 드디어 저만의 야심한 시간에 루크와 베이더 부자를 까볼 수가 있다니 그저 가슴이 설레어 옵니다~~~ 사진 상에는 없지만 연휴 끝나고 올 줄 알았던 어제 총알 배송된 존샵의 해리포터 불의잔 버젼까지 까보면서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존샵 사장님 감사합니다~~~^^ 전에 방 청소 하면서 올린 글을 보면요~~~~ 청소 전에는 책상 앞 미니 랙에 올려 두었던 스타워즈 피규어들이~~~ 이렇게 청소 후에는 안 보이지요~~~~ GIF 재탕~~~~~^^ 이렇게 박스 뿐 아니라 스타워즈 피규어들도 안 보입니다~~~~ 바로 이번에 청소를 하면서 이 녀석들의 자리를 새롭게 살짝 배치를 했거든요~~~^^ 그래서 새로운 .. 더보기
샌드 트루퍼~~~~부제: 액피분들 덕분에 징(?) 공포증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먼저 글을 쓰기 전에 pwshs님, 호영벙크님, 인디퓨리님, 카깡님, 막장인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바로 이 고마운 회원님들의 개봉기 덕분에 그리고 먼저 고행을 겪으신 이 분들의 글에서 제가 참 많은 도움을 받아서 제 샌드 트루펴는 무사히 개봉을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위의 회원님들의 희생 ㅠㅠㅠ과 귀한 시간 내 주셔서 정성껏 써 주신 정보글이 없었다면 막손인 저는 분명히 샌드 트루퍼에게 돌이킬 수 없는 데미지를 입혔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윗 분들과 또한 샌드 트루퍼 글을 써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바로 샌드 트루퍼는 이 포즈를 해야지 하고 처음부터 딱 찍어놓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 많은 부품들의 장착.....ㄷㄷㄷㄷ 막손인 제게는 무척이나 부담스런 샷.. 더보기
헤르미온느 or 헐마이오니??? 연말에 받았던 헤르미온느를 야심한 시간을 이용하여 살짝 까보기를 했습니다~~~~ 김경아님의 조형의 위력을 새삼 느껴 볼 수 있는 재미난 시간이 되었구요~~~ 기존의 벨크로를 이용하여서 살짝 미리 들여다 볼 수 있었던 패키지가 서커펀치 패키지처럼 이렇게 살짝 바뀌었습니다~~~ 헐마이오니의 머리가 갸우뚱하게 놓여 있네요~~~~ 전체 구성품들~~~~ 이제는 기존과는 다르게 스탠드에 캐릭터 이름이 인쇄되어서 나오는 군요~~~ 각종 부품들 근접 샷~~~ 기대감이 솟는 순간입니다~~~ 이제 케이스 밖으로~~~ 비닐을 제거하니 양산품과 프로토의 괴리에 대한 우려가 일소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 각도~~~~!!!! 정말 헤르미온느에요~~~~ 저는 이렇게 디피를 해 볼까 해요~~~~ 블꺼진 선반으로~~~~ 점등~~~~.. 더보기
오랫 만의 랙 사진입니다~~~ 바쁜 기간이 지나가서 약간 한가해진 요즘에 할 일이 없어서 제가 심심할 때면 하는 랙 사진 찍기를 다시 해 봤습니다~~~ 제가 책상에 앉아있을 때 바로 오른 쪽에 있는 랙입니다. 이제 랙에 꽂을 공간이 없어서 저렇게 이격이 있는 공간에 블루레이들을 막 쑤셔놓고 보관 중이고 과거의 출시사별의 알파벳 순서의 정리는 이미 과거의 유산이 되었답니다~~~~ 왼쪽의 랙도 별반 다르지 않네요~~ CJ 씨리즈는 끊긴지 오래이고 -_-;; 위에는 소형(?) 박스셋들을 할 수 있는 한 깔끔하게 올려 놓았습니다~~~ 야근하고 지칠 때 살짝 눈을 돌려 쳐다보면서 제 피로를 풀게 하는 고마운 선반 1과~~~~ 그리고 선반 2 녀석입니다~~~ 보통 제가 책상에서 일하면서 바라보는 시점이 아마 이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소히 .. 더보기
(혐오주의)백만년 만의 블루레이 한정판~~~~ 조금 오랫동안 피규어에 외도(?)를 하다보니 정말 백만년 만에 블루레이 한정판을 지른 기분입니다. 어제 UPS 특송으로 무사히 도착한 북미판 워킹데드 시즌5 한정판입니다. 하도 오랜만에 지르다 보니 이번에 이 제품을 받았을 때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예전에 열심히 블루레이 한정판을 지를 때의 열정이 아련히 떠오르는 것 같았습니다~ 영어 자막만 있어도 그저 행복합니다. 스페인어는....음.... 이 뚜 이 요 디렉토 알 코라쏜~~~~~~정도는 왕년에 좀 했지만 패쓰요~~~~ 드디어 패키지 개봉에 들어갑니다~~~~ 시즌 5의 커버아트는 워커들만 잔뜩 나오네요. 고무같은 무광의 커버 재질과 나름 아주 멋진 궁합을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재질과 커버아트도 멋지지만 타이틀이 엠보싱 되어 있는 것이 참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