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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이야기/한정판 블루레이 이야기

새벽의 엉뚱한 스틸북 중도 포기 인증샷!


오늘따라 디브이디 프라임의 블루레이 게시판에 스틸북 이야기가 많이 올라와서

한참 음악을 들으며 공부도 하고 디피도 하다가

엉뚱한 생각이 떠올라서 이 야심한 새벽에 그만 일을 저질렀습니다.-_-;

 

저보다 몇 배나 더 많은 스틸북을 소장하고 계시는 회원님들도 많으시지만

스틸북을 접은 분의 인증샷은 안 올라왔기에

이에  스틸북 중도 포기자의 스틸북 모듬샷으로 그 첫 인증을 합니다.^^

 

제겐 스트레스의 연속이던 스틸북을 정말 인내심있게 지르시는 분들께 깊은 존경을 드리며,

야심한 시간에 엉뚱한 짓을 벌이고만 한나맨이 씁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블게의 귀한 회원님들께 선물받은 스틸북으로 시작을 하겠습니다.~



정작 세어보니 제 생각보다도 훨씬 적었던 제 백여장 남짓되는 블루레이 스틸북들 전부입니다.

사실 저 중엔 간첩이 하나 숨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