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 블랙 좀 더 자세한 까보기~~~

 

 

 

 

아직 까보기도 못한 것도 있는데요~~~

 

일단 파츠가 너무나 많은, 그리고 어쩌면 사체(?)가 필요할지 모를 이카보드와

 

그리고 짝(?)이 없는 카모의 까보기는 무기한 미뤄 보고

 

오늘 아니 어제 오후에 도착한 시리우스부터 까보기를 해 봅니다~~~

 

 

 

 

 

시리우스는 어떤 스틸북과 짝을 맞춰줄 까 하면서

 

퓨쳐샵 궁극의 스틸북 시리즈를 봤더니 그만 흑...시리우스가 없네요 ...-_-;;

 

아즈카반의 죄수는 솔직히 게리 올드먼 형님이 나오셔야 하는 것인데 말이지요..음...도비까지도 있는데 흑흑 ㅠㅠ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불사조 기사단 독일판 스틸북과 짝 맞춤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여느때 처럼 벨크로를 뜯어서 살짝 들여다 봅니다~~~

 

 

 

 

 

 

본격적인 까보기 돌입~~~~

 

 

 

 

 

 

나오셨습니다~~~~^^

 

 

 

 

 

허리띠와 족쇄를 풀어드렸구요~~~~

 

 

 

 

 

 

 

 

시리우스의 얼굴의 조형과 도색을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전 그냥 만족스럽습니다~~~

 

 

 

 

 

 

털코트도 들어 있답니다~~~

 

 

 

 

 

한번 걸쳐드리기도 했구요~~~ 갑자기 쓰리제로사는 존 스노우 피규어는 언제 발매할 것인가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해 봅니다~~~

 

 

 

 

 

디테일을 제법 잘 살린 것 같습니다~~~

 

 

 

 

 

 

 

일단 대충 포즈는 이렇게 가려고 합니다요~~~

 

 

 

 

 

 

 

 

 

아차, 스틸북을 깜빡 잊고 있었네요~~~~

 

 

 

 

 

 

정작 게리 올드먼 형님은 커버아트에 빠진 독일판 초판 불사조 기사단 스틸북과 함께~~~~

 

 

 

 

 

 

이 구도에서 보면 좀 닮은 것 같기도 하죠?^^

 

 

 

 

 

 

이제 랙으로 가는~~ 아, 정말 이 클리쉐는 제가 들어도 참 지루합니다요^^

 

무튼 볼드모트와 이 구도를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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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기 보다는 공간이 여기밖에 없어서요..-_-;;

 

시리우스 블랙은 나쁜 아줌마인 벨라트릭스와 사실 더 잘 어울리겠지만

 

스타에이스 토이즈에 아직 벨라트릭스의 출시 정보는 없으니^^

 

이름을 말할 수 없는 '그'와 일단은~~ 붙여 놓습니다요~~~

 

 

 

 

 

 

이곳에 놓이다 보니 시리우스가 해리와 론을 지켜주는 모양새가 되었네요~~~멋져멋져~~~

 

 

 

 

 

 

조감도???

 

 

 

 

 

 

 

 

살살 클로즈 업 몇장을 끝으로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셔요~~~~- 한나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