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아직 양력이지만 그래도 임진년이 밝았다고 하자...
그리고 그날 근무를 마치고 난 후
가족과 저녁을 먹고
간만에 블루레이 시청으로 빠져 들었다...
중지형님의 추천(?)작 카우보이 대 에이리언즈를 보고
그리고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를 연달아 보고...
그리고 정말 야심한 시간에 집어든 작품...
내가 만난 올해 최고의 영화가 되었다...
다만 올해가 단 하루도 안지나가고 있지만...
난 이 영화가 좋다...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화법도...
코바야시 사토미와 모사이 마타코 그녀들의 조합은
정말 감동이다... 일년 뒤 카모메식당에서 다시 조우하게 되고...
결론은
하마다에 가서 유지씨의 '그 날의 화를 면해준다'는 매실 짱아찌도 먹고 싶고
사쿠라씨의 빙수도 먹으며
아침이면 메르시댄스도 추고
그리고 남은 시간은
'젖어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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