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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이야기/일반판 블루레이 이야기

오랫만의 블루레이 지름~~~~ 요즘 의사샘께서 제게 운전을 하지 말라고 하셔서 고아운 동네 아우님인 한탄의 눈님 차로 막 강변에 예약해둔 것들을 찾으러 다녀왔습니다~~~~ 블루레이를 몇 장 지르고 한탄의눈 아우님과 즐겁게 음주를 즐기고 이제 막 돌아와서 오늘의 즐거운 블루레이 지름의 인증을 해 봅니다~~~ 음...핫사 피규어 두어개 정도는 살 수 있겠지만 요즘은 또 영화가 몸시 당겨서 오늘은 일단(?) 제 마음가는 대로 피규어 보다는 블루레이 지름으로 기울었습니다~~~^^ 오랫만의 탑샷을 한번 찍어 봤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블루레이 랙들이 그만 포화상태라는 것이지요....-_-;; 첫 번째 랙도 포화... 게다가 잡스러운 카메라 렌즈, 3D안경에 블루레이 한정판들까지 쌓여 있...-_-;; 두 번째 랙도 포화... 세 번쨰 랙도.. 더보기
아주르와 아스마르 일본판 VS 정발판 블루레이 비교 뻘 서론 거의 블루레이 입문 시기, 바로 제 꽃다운 나이 34살(만 32세ㅠ)이었던 2008년도에 그것도 일본 아마존에서 생전 처음으로 질렀던 아주르와 아스마르가 거의 6년이 흐른 후에 국내에 정발이 되었습니다. 아주르와 아스마르 글만 블게에 이미 두번이나 올린 제겐 이번 국내 정발판 출시가 정말 감격스럽기까지 했습니다. 한글자막도 없었던 이 작품을 한글자막 뿐만이 아니라 우리말 더빙 수록으로 다시 만나게 되다니 참 기분이 묘하네요. 첫번째 글 2008년 3월 10일 : 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major=MD&minor=D4&master_id=157&bbsfword_id=&master_sel=&fword_sel=&SortMethod=0&SearchCondit.. 더보기
더 울버린 블루레이 감상기 얼마전에 북미판 아다만티움 컬렉션을 지르고 특히 엑스맨 라스트 스탠드 버젼의 핫토이제 울버린 12인치 피규어를 구입하면서 다시 관심이 생겨서 울버린시리즈와 엑스맨 시리즈를 블루레이로 다시 한번 복습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얼마전에 국내에 스틸북으로 출시된 더 울버린 (The Wolverine)을 여러차례(?), 즉 일반판은 영어음성으로, 확장판은 감독 제임스 맨골드 커멘터리로, 그리고 많지않은 서플들까지 모두 감상을 재미나게 했습니다. BD info. 극장판 Length: 2:06:08.561 (h:m:s.ms) Size: 40,362,227,712 bytes VIDEO: MPEG-4 AVC Video / 31043 kbps / 1080p / 23.976 fps / 16:9 AUDIO: DTS.. 더보기
시네마 천국 DVD vs Blu-ray 스크린샷 비교~~~!!! 월요일에 쏟아지는 겨울비에 세차(?)도 할겸 해서 차를 몰고 테크노 비나에 다녀왔더니만 생각지도 못했던 시네마 천국이 블루레이로 나왔네요.~~~~!!!^^ 본가에 형이 결혼 전에 남기고 간 DVD를 가져와서 방금 출시된 따끈따끈한 블루레이와 같이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블루레이 스펙 BD info 요약 Disc Size: 30,025,558,384 bytes Length: 2:04:02.560 Total Bitrate: 20.99 Mbps Video: MPEG-4 AVC Video / 18000 kbps / 1080p / 23.976 fps Audio: Italian DTS-HD Master Audio 2.0 / 48 kHz Subtitle: Korean / English / Spanish / Engli.. 더보기
모노노케 히메 DVD vs Blu-ray 스샷 비교!!!! 모노노케 히메 블루레이 출시 기념으로 8월 초 이후에 근 4개월만에 DVD와 블루레이의 스샷 비교기를 대충 쓰겠습니다~~~ 아시듯이 왼쪽이 DVD, 오른쪽이 이번주에 출시한 블루레이입니다. 코다마 한 놈이 아주 깔끔하게 등장하고 있네요.^^ 그리고 역시 오랫만에 비트레이트도 한번 뽑아 봤는데요. DVD는 1024메가 1개 파일만 대표로 뽑아봤는데 평균 비트레이트 7449kbps, 그리고 블루레이는 최고 58254, 평균 25318kbps가 나왔는데요. 사실 감상할 때 아주 화질이 좋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비트레이트 수치는 생각보다 적게 나왔네요. 그리고 또 역시 오랫만에 메뉴 스샷도 각각 뽑아 봤습니다.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위: DVD 아래: 블루레.. 더보기
(강 혐오 주의!!!)프랑켄슈타인의 군대(Frankenstein's Army,2013) 블게의 호러지존 좀비2님의 정보를 받아서 프리오더 해놓았던 프랑켄슈타인의 군대(Frankenstein's Army,2013)가 발매가 한참 지난 후에도 아마존의 실수로 오랫동안 배송이 되지 않아서 며칠 전에 클레임을 걸었더니만 DHL 특송으로 무료로 발송해줘서 아주 안전하게 잘 수령을 했습니다. 먼저 패키지의 오픈케이스로 글을 열어 보겠습니다. 사실 한정판이 아니구요. 아웃케이스도 없는 일반판에 토이 3개가 비닐로 함께 패키지 후면에 비닐로 포장이 되어 있을 뿐이었습니다. 3개의 toys와 타이틀...피규어, 스태츄 라는 말보다 토이즈(toys)라는 말이 아주 잘 어울린다 싶습니다. 이놈들은 감독 본인이 서플에서 밝혔듯이 감독 자신의 장난감들이거든요~ 해외판을 아주 오랫만에 구입하다 보니 이렇게 비닐로 .. 더보기
장화, 홍련 영국판 VS 국내정발판!!! 목요일에 잠깐 강변에 들러서 10월 2차 정발 지름을 하면서 드디어 오래 기다린 장화, 홍련 국내 정발 블루레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전에 블게의 판단중지님의 스크린샷글과 그 밑에 달린 회원님들의 댓글들로 국내판 화질이 꽤나 괜찮구나 하며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요. 늦은 밤 퇴근 후에 컴퓨터 앞에 앉았다가 문득 몇해 전부터 소장하고 있었던 영국판 장화, 홍련과 한번 비교를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항상 블게의 글은 이렇게 충동적으로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먼저 오픈케이스로 뻘글을 열어보자면요.~ 오픈 샷 비교 한 눈에 봤을 때에도 국내 정발판이 더 좋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웃케이스와 소책자의 구성이기에 그 부분은 비교 불가인 것 같습니다. 다만 영국판의 전면 슬리브의 오리지널 포스터 이미지가.. 더보기
수퍼히어로 드라마 블루레이 정발 1탄!!!~~~~~~~~~애로우 시즌1 DC 코믹스가 왠지 마블에 밀리는 느낌이 드는 이 때, 이번달 제 10월 1차 정발 지름에 포함이 되었던 애로우 시즌1을 요즘 조금 한가한 틈을 타서 새벽마다 밤잠을 설치며 일사천리로 몇일 만에 시청을 완료했습니다~~~ 코믹콘에서 공개된 2015년 맨오브스틸의 후속편에서 수퍼맨과 배트맨의 상징의 만남에서 바로 저스티스 리그의 서막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며 한창 DC코믹스의 히어로 들의 팀업에 관심이 많이 가던 이 때에 그린애로우를 블루레이로, 그것도 서플까지 완벽한 한글자막의 수록으로 만나는 기쁨은 정말 짜릿했습니다. 그린애로우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그린애로우는 1941년도에 첫 등장을 하였습니다. 원작과 현대판 티비시리즈의 설정이 다소 차이가 있는데요. 본명은 올리버 퀸(Oliver Queen)이고 .. 더보기
시월에 시월애...(블루레이는 그래도 블루레이다???) 시월이 어느덧 오일 남짓 흘러갔네요. 시월에 시월애 스샷 비교글을 한번 올려봅니다. 사실 이 영화를 제가 무지막지하게 좋아했기에 어서 블루레이로 시월애가 정발되는 날을 손꼽아 기다려 오면서 블루레이를 사러 오프매장에 갔을 때는 어서 정발 좀 해달라고 관계자분들께 땡깡도 부려보기도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래서 8월 말에 드디어 정발이 된 시월애... 저야 당연히 필구할 수 밖에 없었지요~~~~ 그러나 구입 직후에 바로 시청을 했을 때 저는 사실 적잖이 아쉬웠습니다. 연식이 있는 고전에서 보이던 반짝 반짝 빛나는 결점들(?)... 기대했던 차세대 음향도... 음... 그러다 오늘 문득 DVD와 한번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시월애 DVD야 워낙 악명이 높았기에 비교가 제대로 될 까 싶지만 그래도 출시한 블루.. 더보기
길 펜더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미드나잇 인 파리) 간만에 아주 좋은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Midnight In Paris, 2011) 를 블루레이 덕분에 봤네요~~~ 집사람도 아주 좋아해서 블루레이 라이프를 계속해온 것에 새삼 보람을 느껴 봤습니다~ 블루레이 메뉴의 스크린 샷들...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먼저 영화가 시작되면 3분여 동안 파리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처가 식구들과 올해는 꼭 가려고 했는데 매년 내년을 기약하게 되네요... 이 영화를 보고나면 다들 파리에 가고 싶어하시게 될 것 같아요~ 그때가 더 좋았겠지... (과거를 사랑하는 이들의 만남, 길과 아드리아나) 이 영화는 영화에서 언급되는 미니버 치비((E.A.Robinson의 동명의 시(1907)의 주인공; 중세를 로맨틱하게 꿈꾸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