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의 정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6월 1차 정발 지름~ 호국보훈의 달 6월이 되고, 그리고 열흘이 지나고 나서야 저는 뒤늦게 1차 정발 지름을 시작했습니다. 늘 비능률적(?)으로 일하는 제겐 6월은 더우기 가장 바쁜 달이기도 하네요. 한 해, 한 해가 가면서 이 6월이라는 같은 시기들을 거치면서 그저 묵묵하게 보냈던 몇 해, 그리고 끝없는 아쉬움과 분노 속에 보낸 몇 해, 그리고 포기 속에 보냈던 몇 해가 가니... 이제는 철이 좀 들었는지 제게 주어진 것들을 감사하며 이 바쁜 시기를 비틀즈의 음악을 벗 삼아 야근마저도 즐겁고 신나게 보내고 있는 저를 보다니 조금 대견했습니다.^^ 늘 잡설이 길지요?^^ 오늘 택배로 받은 정발 타이틀들과 6월이 오고나서 제게 도착한 소수의 타이틀들입니다. 사장님께서 사은품을 두개나 보내주셨네요. 티셔츠와 정체 불명의 공룡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