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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판

8월 4차 정발과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방금 비나 오픈 시간에 맞춰서 기다리던 스틸북들을 겟하러 막 강변에 다녀왔습니다. 블게회원이신 가면의 기사님도 뵙고 차 한잔하면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먼저 그제 도착한 프랑스판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입니다. 조지해리슨의 리빙 인 더 머테리얼 월드 처럼 액자처럼 세워서 진열할 수가 있습니다. 디비디와 블루레이는 이 80페이지 정도의 책자 맨 앞과 맨 뒤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불어는 포기라서 그저 사진만 봐도 좋네요. 그리고 오늘 강변에서 지른 정발 타이틀 들입니다. 스틸북을 다 겟하기 위해서 제겐 꼭두새벽인 10시에 비나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지요. 여태까지 지른 에이리언 한정판 모음입니다. 카우보이 대 에이리언즈는 단지 에이리언이라는 명칭이 들어있으므로 그냥 저 칸에 끼워주었습니다^^ .. 더보기
마지막 전투(Le dernier combat, The Last Battle, 1983)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프랑스에서 날아온 뤽 베송 감독의 마지막 전투입니다. 먼저 오픈케이스로 글을 열어봅니다. 간략한 스펙을 말씀드리면 다행스럽게 코드는 B가 아니었습니다.(단, 영국판은 코드를 잘 모르겠습니다.) 오디오는 DTS-HD 2.0 Master Audio, 비디오는 흑백필름영화이며, 1080P(MPEG4 코덱)에 화면비는 2:35 입니다. 자막은 프랑스어만 지원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자막이 전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플레이 이후에 56분 34초가 경과해서 처음으로 나오는 봉쥬르(bonjour)라는 단 한 마디가 외국어 대사의 거의 전부입니다. 아쉽게도 케이스의 파손이 있었습니다. 여분의 엘리트 케이스가 있으니 전혀 문제될 것은 없었습니다~.. 더보기
해리포터 프랑스판 지팡이 한정판 해리포터의 컴플리트 박스셋 그 중의 지존이 될 만한 물건이 프랑스에서 나와서 무려 51000이라는 세금을 물고 내 손안에 들어 왔다. 약간의 조립(?)이 필요한 독특한 한정판이다. 바부슈카처럼 박스 안에 또 박스가...!!! 드디어 해리포터 글자가 보인다....두근두근 이것은 조립품!!!! 지팡이를 찾아 헤매었는데 바로 여기에!!! 쓰레기 버릴 것이 많겠다..다행스럽게 집사람과 아들놈이 놀러갔기에 망정이지... 과감하게 종이를 찢고!!! 엉....??? 거꾸로 뒤집었구나~~~ 해리포터 서랍장! 드디어 완성샷!!! 완성 오픈샷!!! 360도 회전샷!!! 더보기
토르 프랑스판 헬멧 한정판 UPS 사무소까지 직접 애마를 몰고 가서 수령해 온 한정판들 중의 그 첫번 째 바로 프랑스판 3500개 토르 헬멧 한정판이다. 7월에 프리오더 했을 때는 이미지만 보고 재질이 플라스틱일 것이라고 예상했었는데 막상 직접 받고 보니 재질은 '금속'이었다. 묵직한 느낌...정말 진정한 의미에서의 '한정판'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