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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U

주홍마녀~~~볼륨 업~~~ 이렇게 제 머리처럼 죽어있는 주홍 마녀의 머리를 나름 볼륨을 업 시키는 것을 시도 해 봤습니다~~~ 이렇게요~~~~~ 나 이뻐요? 하는 환청이 들리는.... 무튼 스칼렛 위치를 짚신을 꼬는 것처럼 양 손바닥 사이에 넣고 빠르게 비볐더니 금새 이렇게 볼륨이 사네요~~~~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주홍마녀~~~~ 미숀 아닙니다~~~~ 스칼렛 위칩니다~~~ 어째 빛보다 더 빛나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마녀는 마녀인가 봅니다~~~~ 사십대 뚱띵이 호빗 아저씨 맘도 홀려서 음... 간만에 넋을 놓고 한참 들여다 봤습니다~~ 즐거운 액피 라이프 되시길 빌며... 불금의 오후에 한나맨의 잡담 끝~~~~~ 더보기
AOU 라인업 그 세번째!!! 마크43 워머신, 캡틴 아메리카에 이어 세번째 AOU 라인업의 마크43을 드디어 까보기를 했습니다~~~~ 카톤 상자도 아주 깨끗하게 잘 나왔지만 벌써 쓰레기 장에 나가서 아마도 실려 갔을 것 같습니다~ 이로써 핫토이사의 아이언맨은 이제 고작 2개째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고작 두번째 아이언맨의 소장이지만 스티로폼 상자를 보자마자 음 똑같군 하면서 근거없는 자신감에 편안한 까보기를 자신합니다~~~^^ 첫번째 소장할 때 파츠들을 찾아 헤맸던 저는 이제 다 압니다~~~^^ 여기서 보이지 않는 베이스와 배터리들은 아래에 있을 것이라고 말이지요^^ 이 자신감 있는 태도는 제가 봐도 가소롭...-_-;; 애초부터 이번 마크 43은 토니 헤드로 디피하려고 생각을 해서 유심히 살펴 봅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언맨의 아이덴티.. 더보기
AOU 2탄!!! 캡틴 아메리카 도착!!! 저도 이제 더이상 단색의 스텔스 캡아가 아닌 빨강 파랑이 있는 다채로운 캡틴 아메리카를 드디어 어제 부로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지병때문에 차를 못 가지고 다니는 바람에 이제는 더이상 트렁크에 숨길 수가 없어서 피규어들이 오는 족족 집사람에게 들키고 있기에 매번 심장이 쫄깃해지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둘 중에서 뭐를 먼저 뜯어볼 까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까보기가 상대적으로 간단(?)할 캡아를 선택했습니다~~~ 빨파의 수트를 보면서, 와~~~~내게도 드디어 제대로 된(?) 캡아가 생기는 구나 하면서 무지 설레었습니다~~~ 설명서를 항상 먼저 제대로 읽으면서 영어 공부를 하고 까보기에 들어가지요~~~^^ 그와 저 사이에는 플라스틱 뚜껑이 있었지만 그의 매력을 이미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보기
AOU 라인업 시작!!! 부제: 생애 첫 워머신을 소장하다!!! 몇일 전에 도착한 워 머신을 이제야 까보기를 살짝 했습니다~~~ 피규어존 사장님께서 과자까지 챙겨서 발송을 해주셨네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들놈이 맛나게 다 먹었더라구요~~~ 사진 상에는 없지만 아주 큼직한 박스에 그리고 이렇게 뽁뽁이로 잘 배송을 해주셨습니다~~~ 카톤박스도 멀쩡해서 이번에는 카톤은 안 버리고 창고로 쓰는 안방 화장실에 이미 잘 수납을 해놓았습니다~~~ 만드신 분들께 경의를 표하며... 그러나 검수를 ㅠㅠㅠ 불량이 그만.... 난생 처음 이런 라벨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정판같은 개념인가 보네요~~~ AOU 라인업 컬렉팅의 시작을 난생 처음 소장하게 되는 워머신으로 하게 되었네요~~~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던 워머신을 처음 접하게 되니 정말 기분이 묘했습니다~~~ 색감이 아주 짙은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