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제 머리처럼 죽어있는
주홍 마녀의 머리를 나름 볼륨을 업 시키는 것을 시도 해 봤습니다~~~
이렇게요~~~~~
나 이뻐요? 하는 환청이 들리는....
무튼 스칼렛 위치를 짚신을 꼬는 것처럼 양 손바닥 사이에 넣고
빠르게 비볐더니 금새 이렇게 볼륨이 사네요~~~~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주홍마녀~~~~
미숀 아닙니다~~~~ 스칼렛 위칩니다~~~
어째 빛보다 더 빛나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마녀는 마녀인가 봅니다~~~~
사십대 뚱띵이 호빗 아저씨 맘도 홀려서
음... 간만에 넋을 놓고 한참 들여다 봤습니다~~
즐거운 액피 라이프 되시길 빌며... 불금의 오후에 한나맨의 잡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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