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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이야기/한정판 블루레이 이야기

30여년 만에 다시 만난 로보캅!

1987년 초등학교 6학년의 어느 겨울날, 몹시도 붐비던 대한극장에서 처음 만난 로보캅을

 

거의 삼십년이 지난 2015년에 다시 한산한 제 골방에서 다시 만나 봅니다.

 

 

 

 

 

 

이번의 만남은 핫토이와  함께 합니다~~~

 

 

 

 

 

 

 

 

 

 

 

좌로부터 북미판 로보캅 트릴로지, 로보캅 1편, 그리고 이번에 피규어와 함께 디피하려고 프랑스 아마존에서

 

특송으로 주문해서 배송받은 프랑스판 로보캅 4K 리마스터링 블루레이 스틸북입니다.

 

프랑스 아마존의 배송이 아주 안 좋아서 일부러 가장 비싼 특송으로 주문하면서

 

박스에 안전하게 포장을 해서 배송을 부탁드린다고 이메일을 미리 보내고

 

그렇게 제가 원하는 대로 확실히 처리해주겠다는 답장까지 받았지만

 

역시나 봉투에 달랑 넣어서 보냈네요. -_-;; 다행스럽게 빠른 특송이라 완전하게 받긴 했지만

 

특송이 아니었으면 백퍼센트 박살이 나서 도착을 했을 텐데 참으로 답이 없는 프랑스 아마존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영화를 먼저 시청을 시작합니다~~~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시청 환경은 dts-HD 무손실 오디오에 자막은 당연히 한글자막 설정으로 감상에 돌입합니다~~~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MGM사의 리마스터링은 정말이지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리마스터링이 다시 되어서 출시된 것도 그리 좋은 화질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오늘 감상을 한  기존의 판본은 FHD 블루레이라는 이름에는 참 민망하기 그지없는 화질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히어로와 히로인의 첫 등장씬, 메트로 사우스에서 디트로이트 PD로 오고 하루만에...RIP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어릴 적 트라우마를 준 이 장면이 슬슬 나오려나 봅니다. ㄷㄷㄷ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역시 다시 보아도 OCP사장 딕 존스가 만들어낸 ED209의 그 살육씬은 무시무시했습니다~~~~~ㄷㄷㄷ

 

노약자나 심약하신 분들께선 스샷 시청을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덕분에 ED209는 가고 로보캅의 시대가 도래되지만요~~~~

 

그리고 역시 사장 딕 존스는 가고 밥 모턴이 OCP 부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을 하면서 그의 시대가 도래된 듯 했으나...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한편, 그의 운명을 알지 못하는 머피는 이렇게 열심히 총돌리기를 파트너에게 시전 중입니다~~~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지원병력은 없고, 루이스와 머피가 은행털이 범들을 검거하러 둘만 들어가게 되면서

 

이제 범죄조직 두목 클레런스 보디커와의 끔찍한 시간이 다가옵니다.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다시 한번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준 장면이 임박해 옴을 느낍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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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지 절단 류의 장면은 세월이 흘러도 적응이 되지 않고 여전히 괴롭습니다.

 

다시 한번 노약자나 심약하신 분들의 스샷 감상을 피하시길 권고 드립니다!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서론이 정말 길었습니다~~~

 

드디어 도킹 스테이션의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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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의 로보캅의 등장~~~~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도킹스테이션은 휴식용???~~~ 한숨 자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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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킹 스테이션이 나오는 장면이 마지막으로 한 씬이 더 있어서 몇장 더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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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로보캅하면 이 장면이 멋지지요~~~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한번 핫토이로 흉내를~~~

  

 

 

 

 

 

 

 

 

영화 속의 멋진 장면에 이 장면도 빼놓을 수 없지요~~~

 

이 기믹이 등장하는 씬은 GIF로도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영화 속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그리고 핫토이의 기믹도 GIF로 한번 만들어 봤어요~~~헉헉헉...^^

 

 

 

 

 

 

 

 

 

삼십여년이 가까운 영화더라도 스포 유발을 피하기 위해

 

핫토이로 돌아 옵니다~~~

 

 

 

 

 

 

 

 

 

영화 속의 보랏빛 도는 메탈색이 잘 구현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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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구현이 되어 보이지요?^^

 

 

 

 

 

 

 

 

 

 

3개의 추가 입 파츠들은 저렇게 보니 약간 코믹해 보입니다~~~

 

 

 

 

 

 

 

 

 

ED-209와 전투를 벌이고 데미지를 입은 헬멧의 디테일도 아주 좋습니다~~~

 

설마 했는데 진짜 영화처럼 안구가 들어 있네요~~~~ ㄷㄷㄷ

 

 

 

영화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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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이~~~

 

 

 

 

 

 

 

 

 

그리고 도킹 스테이션 조립(?) 및 준비 완료~~~~

 

 

 

 

 

 

 

 

대충 이렇게 로보캅 스틸북하고 디피를 하려 합니다~~~

 

 

 

 

 

 

 

 

 

랙으로~~~이만 허접 까보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