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나서 계좌 정리하다 아하!!!
생각해 보니 오늘이 종신보험료를 내는 마지막 날이었구나.
십년 전에 생각도 없이 어리석게 큰 부담이 되는 10년 납으로 덜컥...
결국 중간에 돈이 없어서 보험료를 오랜동안 내지 못하여 실효도 되었다가 ...
집사람이 그래도 보험은 살리자며 열심히 모아온 정말 눈물나는 돈을 들여서
부활시켰던 그 보험이 끝나는 날이었구나.
그 짧지 않았던 시간이... 오랜만에 희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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