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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이 사는 이야기

디브이디프라임 블루레이 게시판 송년회 후기~(디브이디 프라임에 내가 올린 글)


http://goo.gl/xKfjn

추운 날씨에 많은 분들께서 오시지 못할 것 같아서 약간 걱정이 되었는데

정말 기우였습니다^^


20명이 넘는 많은 회원분들께서 바로 '블루레이'라는 이름으로 모이시게 되었다니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먼저 오신 분들의 닉네임을 무순으로(사실 pocker님 글에서 불펌했지만요)

원사또 님, Dr.Lecter님, 총알 님, 깨비짱 님, 별들의전쟁 님, 솔리더스 님, 판단중지 님, 레논 님, 밥슈 님,

시누쿠 님, 장끌로드 땡규 님, v for ksh 님, 혁이네 님, 열혈청춘아 님, 세가병연 님, 다혜다빈파파 님,

rantz 님, pocker님, 드니로사랑 님, 한나맨 님, w 님, 한탄의 눈 님, 비디오나라 사장님

이렇게 23분이 최종적으로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일단 3차까지는 갔는데 늦은 시간까지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블게의 회원이자 preorder.com의 운영자이신 rantz님의 멋진 이벤트도 있었고

레논님의 제안으로, 그리고 총알님의 사회로 진행된 자기소개시간 등

정말 재미난 시간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 아슬아슬하게 늦게오신 뮤지션이신 W님께서도

자기소개를 하실 수가 있었습니다.



일단 이렇게 블게의 오프의 시작을 열었으니 앞으로도 오프라인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뵙는 시간이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한분 한분씩 자리에 참석을 해주시면서



이렇게 모임장소 2층을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옴샨티옴을 참석하신 블게 회원님들께 시연시켜 드리기 위해서 한탄의 눈님께서 직접 가져오신 블루레이 재생 노트북을 준비하고 계십니다.(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탄의 눈님) 


옴샨티옴 시연 중입니다~  


총알님의 사회로 자기소개의 시간이 시작됩니다~Dr.Lecter님이 1등이셨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진행을 해주셔서... 


이렇게 집중들을 잘 하셨습니다. 


이분은 누구실까요? 스머프 티셔츠가 정말 인상적이셨지요~^^(요청하셔서 급히 모자이크샷으로 대체합니다ㅠ 죄송합니다ㅠ)


이제부터는 2차~3차 사진들입니다. 알콜의 영향으로 사진 상태가 눈에 띄게 나빠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