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베이비돌 빤스의 곰팡이도 다 닦아 줬으니
오늘은 퇴근 후에 처가 가족들과 맛난 저녁을 먹고
드디어 저만의 야심한 시간에
루크와 베이더 부자를 까볼 수가 있다니 그저 가슴이 설레어 옵니다~~~
사진 상에는 없지만 연휴 끝나고 올 줄 알았던
어제 총알 배송된 존샵의 해리포터 불의잔 버젼까지 까보면서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존샵 사장님 감사합니다~~~^^
전에 방 청소 하면서 올린 글을 보면요~~~~
청소 전에는 책상 앞 미니 랙에 올려 두었던 스타워즈 피규어들이~~~
이렇게 청소 후에는 안 보이지요~~~~
GIF 재탕~~~~~^^ 이렇게 박스 뿐 아니라 스타워즈 피규어들도 안 보입니다~~~~
바로 이번에 청소를 하면서 이 녀석들의 자리를 새롭게 살짝 배치를 했거든요~~~^^
그래서 새로운 자리로 나아갈 스타워즈 라인을 위해서 다른 녀석들의 희생과 자리 이동이 약간 있었습니다~~~
먼저 가죽 재킷 브로스(?)와 빵형님과 졸리 부부(?),
그리고 졸리 양의 75년생 동갑내기(저도요^^)인 밀라 양은 이렇게 다른 곳으로 옮겨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저의 수퍼맨인 리브님께서도 후배들(?) 옆으로 자리를 옮기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스타워즈 라인은 이 선반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쉽게도 총알이 충분치 않어서 아무래도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출시하고 있는 것들만
소소하게 소장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현재 제 선반의 모양새는 대충 이렇게 되었습니다~~~~
연휴동안 애장 중이신 피규어들이 모두 무탈하길 빌고
즐거운 설 명절 되시길 빌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나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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