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의 존코너~~~

오늘도 눈팅회원 한나맨이 포즈잡으려고 블게에 놀러왔습니다~~~~


피규어에 빠져있는 저이기에 이번 글도 피규어와 블루레이의 짬뽕글이 될 듯 합니다~~~~


이번 작품은 바로 이것입니다~~~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그리고 핫토이즈는 액피 피겨액츠님께 받은 소중한 이 작품이구요~~~~

 

구입하고 사실 본편만 봤었는데  극장판, 감독판, 그리고 맥지(McG)김독의 설명과 함께 보기를 선택할 수 있더군요.

그것을 이제야 알았다니... 그래서 이번에는 맥지감독 설명을 들으며 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플래니스라는 제작사가 아주 잘 작품을 내어준 것 같아요~~~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이렇게 영화 중간마다 맥지 감독이 등장해서 영화장면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 방식입니다~~~

초반의 헬기씬이 나오는 사막이 사실 주차장이었다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실제 촬영을 더 선호하는 맥지 감독이었습니다~~

실탄사격하면 군시절의 저였는데 ㅎㅎㅎ, 마지막 예비군 소총사격에서도 만발을 기록했었지요~~~

저항군 사령관 역의 마이클 아이언사이드는 스캐너스와 V에서 제 어린 시절부터 아주 강렬하게 남아있는 배우입니다.

드디어 제 핫토이즈 제품에 들어가는 하이드로봇(Hydrobot)이야기가 등장을 하네요~~~

극 중에서는 마치 늪의 악어같이 무섭게 등장한 하이드로봇!!

핫토이즈에서는 이렇게 구현을 해 놓았습니다~~~

눈에 빨간불도  잘 들어오고 아주 간지가 나는 군요~~~

영화 프리퀀시와 같은 아버지와 아들의 시대를 초월한  무선통신 장면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터미네이터가 재미난 것은 역시 스카이넷의 각종 머쉰들인데요.

4편에서는 그런 것들에 대한 제 기대를 어느정도 충족시켜주는 것 같았어요.

마치 미스트의 마지막 장면의 거대괴수나 매트릭스의 거대로봇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베스터에서 분리되는 모터 터미네이터까지~~~~와우~~~

마커스 라이트의 정체성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는 이런 장면들도 새롭게 맥지 감독의 설명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무튼 이 맥지의 원작과 여러 영화들에 대한 오마쥬에 대한 설명도 볼만 했습니다.

그리고 원작의 중요한 요소인 트럭씬!!! 그리고 한팔 장전까지~~~~~

오즈의 마법사 오마쥬~~~~

히트의 오마쥬~~~~

지옥의 묵시록까지~~~~

심지어 911 오마쥬까지!!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하이드로봇이 두번째로 다시 등장하는 씬입니다.

바로 이 컷을 재현하려고 여기까지 왔네요~~~~

마커스의 정체성에 대한 명장면의 스샷을 끝으로 스샷은 마무리지어 보려 합니다~~~

그나저나 요즘은 샘 워싱턴은 잘 안보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 일까요?^^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그래서 지금 코너는 제 방에서 하이드로봇과 사이좋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요~~~



먼저 이렇게 포즈를 잡아서~~~

끝!!!

몇장 더 찍어보구요~~~~

이제 친구(?)와 함께 디피들어갈 준비를 슬슬 해봅니다~~~~

아주 귀한 블루레이 스틸북이라는데요~~~디브이디프라임의 블루레이 게시판의 모님의 선물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이 귀한 스틸북을 선사하신 그분과 액션피규어의 피겨액츠님께 다시 한번 감사들 드립니다~~~

이제 랙으로~~~  이 자리는 일단은 임시거처가 될 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한나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