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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이야기/한정판 블루레이 이야기

앨리스 인 애프터월드


오랫만에 앨리스를 보았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아니라 엄브렐라사의 앨리스를 봤습니다~~~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제가 최근에 앨리스 제품(?)을 하나 입양(?)하면서

갑자기 블루레이가 당겨서 몇 년 만에 랙에서 꺼내어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3D랙에 있는 것을 까먹어서 무지 오랫동안 찾아다녔습니다.-_-;;




이 작품은 진짜 3D가 제대로인 영화지만 이번엔 그냥 편하게 2D로 시청을 했습니다.

2D / 3D 공용디스크입니다~~~







그리고 본편을 물론 서플까지 한국어를 아주 잘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1975년생의 올해 마흔살의 밀라 요보비치, 저와 동갑이기도 한 그녀는 역시나 아름답더군요.

물론 4년여 전 영화에서지만 말이지요~~~

폴 감독이 그저 부럽...








사실 입양한 앨리스 제품이 무엇이나면 핫토이 피규어인데요~~

이 제품을 입양하게 되면서 앨리스의 피규어의 포즈를 잡으려고 시청을 시작했는데

전 역시나 이런 좀비영화를 너무나 좋아라 해서 그만 서플까지 다 보고야 말았습니다~~~






어때요? 좀 닮았나요?^^





스턴트를 과감히 좋아하는 그녀이기에,

그리고 다양한 무기의 다양한 포즈가 아름다운 그녀이기에 제겐 망설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 피규어에는 극중 초반의 클론들의 긴 포니테일은 없었기에

아래의 포즈들은 과감히 패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단발의 오리지널(?) 앨리스를 디피하기 위한 블루레이 감상이 되다니 좀 우습기도 합니다~~~

초반에 알래스카 장면의 이 포즈를 잡을까~~~~







아니면 천사들의 도시에서의 이 포즈를 잡을까~~~ 고민이 시작됩니다.







아무래도 그녀의 볼륨(?)을 살리기 위해선 과감히 외투를 입은 알래스카의 포즈는 포기를 해봅니다~~~~

LA에서의 앨리스의 포즈는 근데 정말 아래 짤방처럼 다 끝내주네요~~~









여기서 잠깐 제가 예전에 블게에 올린 엑스맨 아니죠~~~

바로 액스맨(처형자)이 등장하지요~~~ 기억하시는 분이 계신지요?

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major=MD&minor=D4&master_id=157&bbsfword_id=&master_sel=&fword_sel=&SortMethod=0&SearchCondition=6&SearchConditionTxt=%C7%D1%B3%AA%B8%C7&bbslist_id=1839029&page=8

정말 사일런트 힐의 레드 피라미드 급의 그런 무시무시한 캐릭터도 등장을 하지요~~~






아마 앨리스와 액스맨의 이 포즈는 불가능할 둣 합니다. -_-;;





포즈도 포즈지만 액스맨이 너무 크기가...-_-;;






일단 이 4개 중에서 압축을 하기로 마음을 먹어봅니다.







앗... 아카디아 호에서의 포즈들도 괜춘하네요~~~~ 음...






결론은 아무리 봐도 아름다운 그녀때문에 폴 W.S. 앤더슨 요원 아니 감독이 무지 부러웠다는 것이랍니다~~~







그나저나 폴 감독의 밀라사랑은 언제까지나 일까요?^^

저는 레지던트 이블 팬이라서 뭐, 계속 속편이 이어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플 내용 중에서 이 작품의 3D화에 대한 내용이 좀 있었는데요. 살짝 보기엔 괜찮았습니다.

액스맨과의 격투씬을 촬영하는 내용도 나름 볼만 했구요.







역시나 이 시리즈가 매력적인 것은 위의 액스맨과 같은 몬스터들 같습니다.

이 시리즈에는 변종 좀비들도 더러 등장을 하지요~~~






특히나 키가 2.7m나 된다는 액스맨의 비밀은!!!!







이렇게 맘씨 좋은 아저씨였다니!!! 그리고 굽까지....ㅎㅎㅎㅎ




삭제씬에서는 동전탄을 만드는 비기도 볼 수 있구요~~~







NG장면도 재미나게 보여요~~~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무튼 피규어 포즈잡으려고 다시본 앨리스는 역시나 아름답고 핫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결론은 이 포즈입니다~~~~ 반칙이긴 하지만 함께 놓은 스틸북은 다음편이네요~~~^^


대충 이렇게 포즈를 잡아서~~~




끝~~~






클로즈업~~~~




귀여운 액스맨과 함께~~~






이젠 랙으로 갈 시간입니다~~~





좌에는 이 작품에서의 숙적이지만 1/6의 앨리스에겐 피그미가 된 액스맨이 그리고 오른쪽에는 사일런트힐의 레드피라미드~~~





이젠 제법 싸워볼 만 하겠는데요~~~ 클레어가 없어도 말이죠^^



그럼 이만 글을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