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기간이 지나가서 약간 한가해진 요즘에
할 일이 없어서 제가 심심할 때면 하는 랙 사진 찍기를 다시 해 봤습니다~~~
제가 책상에 앉아있을 때 바로 오른 쪽에 있는 랙입니다.
이제 랙에 꽂을 공간이 없어서 저렇게 이격이 있는 공간에 블루레이들을 막 쑤셔놓고 보관 중이고
과거의 출시사별의 알파벳 순서의 정리는 이미 과거의 유산이 되었답니다~~~~
왼쪽의 랙도 별반 다르지 않네요~~ CJ 씨리즈는 끊긴지 오래이고 -_-;;
위에는 소형(?) 박스셋들을 할 수 있는 한 깔끔하게 올려 놓았습니다~~~
야근하고 지칠 때 살짝 눈을 돌려 쳐다보면서 제 피로를 풀게 하는 고마운 선반 1과~~~~
그리고 선반 2 녀석입니다~~~
보통 제가 책상에서 일하면서 바라보는 시점이 아마 이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소히 모아온 블루레이들을 보면서 역시 언젠가 이 녀석들을 날잡고 감상할 계획도 즐겁게 마음 속으로 세워 보구요~~~
창문 위로 살짝 윤씨네 전동 스크린이 보이네요~~~ 방에서는 100인치로 거실에서는 120인치로 블루레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무튼 이정도면 나름 깔끔해 보이는 것 같기도 하지만....
실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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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습니다요~~~~
책상 앞의 바우하우스 미니랙 위에는 장난감들이 빼곡히 세워져 있구요~~~
책상 뒤의 공간도 지저분하고 어지럽습니다~~~
조만간 몽땅 갖다 버릴 박스들로 방은 이미 창고화가 진행 중이구요~~~
실제 방구석의 모습이에요~~~
얼마전 집사람의 도움(?)으로 피규어 박스들을 이미 많이 갖다 버렸는데
올해 가기 전에 다 버릴 예정입니다~~~
정말 박스 공해가 심각하지요? -_-;;
랙에는 공간도 없어서 랙의 빈 공간 사이로 하나 둘씩 끼워져 있는 블루레이의 모습들이 좀 지저분하기도 하구요~~~
공간도 없는데 다행히 총알도 없어서 이제는 블루레이나 피규어 지름은 앞으로 현격하게 줄어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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