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말았어야 했던 다크나이트 2개~~~~~

예전에 프리오더를 걸어놓고 취소한 줄 알았다가

오늘 뜬금없이 두 다크나이트가  사이좋게 DHL을 타고

같은 날에 제게 도착을 했습니다...-_-;;


아....결제 카드를 그만 띵동 문자가 안오는 다른 카드로 돌려놓은 것이 그만 낭패였네요....-_-;;


베인이 들어있는 다크나이트 라이즈 캐나다판....

도대체 왜 구입을 했을까요....-_-;;

캐나다 아마존의 포장은 정말 환타스틱합니다-_-;;
 
박스는 따로 수납을 해놓고 있는데 이녀석은 바로 재활용 박스로 직행을 했습니다~

아들놈에게 이미 줬습니다~~~ 허나 아들놈이 배트맨에는 아직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들놈에게 입양보내기 전 찰칵~~~

날 보내지마~~~~~

그리고 이것이야 말로 정말 깜딱 놀란 다크나이크 라이즈!!!!!

이것 받고 저도 라이즈 했습니다...


암튼 말씀드리기 곤란한 사연이 있어서

이 카울은 그래서 저도 구입을 안하려고 했는데

그만 취소를 못 시켰다니....ㅠㅠㅠㅠ

정신줄 다시 잡아야 겠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까보기나 하렵니다요...

일본판은 아직 블게에 오픈케이스가 안 올라왔지요?^^

정발 카울한정판보다 박스가 조금 큰 것 같습니다~

오픈~~~~

음....카울이 정말 멋지지만, 저 장면이 떠올라 가슴이...

정발과 별 차이가 없는 단촐한 구성입니다~~~

카울은 같고 아마 이 타이틀 구성픔에서 차이가 좀 날 것 같네요~

타이틀 내용물 오픈~~~

먼저 디스크네요~~ 정발과 같겠죠?

조금 기대되는 부분이죠~~~

음....

일판만의 구성품입니다~

프롤로그 부분의 만화책입니다~~~

그리고 스티커...음....별로 그닥....

40종 중의 하나가 랜덤으로 들어가는 필름 셀입니다~~~

어느 장면일까요?

음...배트맨이면 좋았겠지만(사실 셀리나가...)

조셉 고든-레빗이 들어있네요~~~
 
옆에 스쿨버스가 있는 것처럼 보이니 아마 마지막 부분일 것 같습니다

전체 구성샷~~~~

또 아쉬운 마음에 카울 몇장 찍고 갑니다~~~~

뱀다리1)

그리고 오늘 캐마존 특송과는 달리 미마존 일반우편으로 완벽하게 도착한 워치맨 커렉터즈 에디션~~~

저도 렌티큘러 컷 한번 찍고 싶었는데...사진이 ㅠㅠㅠ

뱀다리2) 제 사랑하는 키티에요~~~

윙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