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루레이 이야기/한정판 블루레이 이야기

저는 참 핀 혹은 뱃지를 참 좋아하나봐요~~~



저는 참 뱃지를 좋아하나봐요~

가령, 이런 것 말이죠^^ (라스트 스탠드 독일판 히어로팩에 동봉된 뱃지입니다~)






뜬금없이  뱃지 이야기를 드린 것은 바로 이 시리즈 때문입니다~~

바로 스타트렉 : 넥스트 제네레이션 티비시즌 시리즈때문이죠~~~





여기에 들어있는 뱃지 혹은 핀을 다 모으면 말이죠~~~

바로 이 핀 수집 상자를 받을 수 있거든요^^

이제 지금까지 3/7을 달성을 했습니다~~~ 아직도 갈 길은 멀지만요~~~^^






무튼, 복불복의 아마존이 이번에는 제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아이파슬로 보내지 않고

불안하게도 그냥 일반 국제 우편으로 보냈더군요. 음...

오늘 출근하는데 아마존의 박살난 박스를 보면서 아뿔사...!!!

역시 저와 스틸북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구나 하고 생각을 잠시 했더랬습니다.




박스는 퇴근하면서 몰래 버렸구요 (이유는 유부회원님들께선 아주 잘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이시겠지만 타이틀을 감싸는 저 플라스틱 외관 케이스가 아주 심하게 눌려있었습니다.-_-;;





플라스틱 케이스는 아예 눌리다 못해 박살까지!!!

그래서 플라스틱 케이스는 바로 재활용 휴지통행이었죠~~~~





그러나, 스틸북은 플라스틱 케이스의 살신성인의 값진 희생(?) 덕분에

스틸북은 정말 완전 무결했습니다~~~^^

행여나 스틸북에 부착된 핀 박스때문에 눌린 곳이 있나 꼼꼼히 살폈는데

글루건이 두껍게 발라져서 어느정도 이격이 되어 있으니 스틸북과 핀박스가

서로 접촉이 안되어서 흠집이 전혀 안났네요~~~^^ 만세~~~~




이렇게 완전 무결하게 받았음을 인증합니다~~~^^





북미판 한정판에 동봉된 함대의 병과 핀은 어느정도는 짐작이 가는데

이 핀의 정체를 저는 전혀 모르겠네요~~~아시는 분 제게 소중한 지식을 전해주세요~~~





뒷면인데 모조리 독어입니다~~~ 독어를 고교때는 시험에서 한 문제도 안 틀린 것으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대학때도 독어 교양을  들았는데 이제는 정말 하나도 모르겠어요 -_-;;





거실은 너무 노란 거실등들 때문에 어두워서 뭐가 뭔지도 잘 보이지도 않네요~~~





그래서 플래쉬를 사용해 봤습니다~

사실 별것 없는 스타트렉 컬랙션입니다~^^





오늘 받은 핀으로 인해 이제 제겐 구할 핀은 단 4개만 남았네요~~  헉헉~~~





핀들과 뱃지의 모듬샷들~~~

병과(兵科) 뱃지라는데 사실 뭐가 무슨 병과인지 정확히는 잘 모르겠어요^^

십자가가 있는 것은 아마 의무병과인 것이 맞겠지요?^^





이번에 북미에서 한정판으로 출시될 스타트렉 다크니스의 페이저 동본 한정판도 제 멘토 nello님의 정보로 알게 되었는데,

바로 몇해 전에 백퍼센트 금속의 묵직한 엔터프라이즈호를 만든 바로 그 회사 제품이라고 하시니

주문하신 분들께선 한정판의 퀄리티를 기대해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정말 이 금속 엔터프라이즈는 제가 아주 아주 아끼는 블루레이 한정판들 중의 하나입니다.

워낙 자주 만지작거리니 제 손때가 스탠드 부분에 아주 아주 많이 묻어있는 것이 그대로 드러나네요~~~






제가 참 좋아하는 이 엔터프라이즈호를 몇 장만 더 추가해보자면요~~~

참 멋지죠?^^





이제 4개만 더 컬렉팅하면 스파인의 그림들이 완성이 되겠지요?^^

이제 다음 4시즌이면 패트릭 스튜어트옹의 피카드 함장님이 등장하시겠네요~~~아주 기대 중입디다~~~






7월에 붉은 돼지와 함께 도착할  일본판 스타트렉 스틸북도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그리고 그동안 출연을 중단했던 키티냥의 방금 전의 모습들

몇장 첨부하며 이만 짧은 인증샷을 마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한나맨 올림




하루의 대부분을 제 몫(ㅠㅠ)까지 자주는 키티냥~~~ZZZ





얼굴이 암흑(?)이어서 잘은 안보이시겠지만 건방진 자세로 분명히(?) 눈을 뜨고 저를 노려보고 있는 중입니다~~~^^





식탁 의자 밑에서 앉아서 이렇게 저를 보곤 하죠?

놀아달라는 표정입니다^^ 저 의자 다리 밑에서 제가 발을 내밀면 키타가 손으로 툭툭 치면서 노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한나맨아, 사진 그만 찍고 나랑 안 놀아줄테냥???





잠이나 또 잘까낭?  아웅 졸리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