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액피의 신입회원 한나맨입니다~~~
제가 요즘 액피의 즐거움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게 다 액피 선배님들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저랑 거래해주셨던 감사한 회원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리구요~~~~
제가 피규어를 입문하기 전에 영화를 좋아해서 블루레이를 주로 수집을 했었어요~~
근데 액피어가 되면서 제가 수집하는 방향이 약간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바로 피규어와 블루레이 스틸북의 조합이지요~~
블루레이라는 매체는 일반 플라스틱 케이스도 있지만
쇳덩어리로 된 스틸북이라는 케이스가 아주 블루레이 유저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요~~~
그래서 이런 식으로 일단 방향을 잡아 보았습니다~~~
매트릭스
핫토이 느브갓네살과 아트맨님께서 보내주신 핫토이 센티넬과
독일판 매트릭스 트릴로지(3편에 모두 한글자막 수록) 스틸북과 국내 정발 매트릭스 1편 흰둥이 스틸북의 조합입니다~~~
리얼스틸
원래 소장하고 있던 3A의 아톰에 뻑사마님께서 아주 좋은 상태로 전해주신 엠부쉬와 마이더스의 조합에
그리고 역시 독일판 스틸북의 조합이구요~~~(아쉽게도 한글자막은 없습니다~)
맨 오브 스틸
핫토이 칼엘과 일본판 스틸북, 국내 정발판 퓨쳐팩(스틸북 비슷한 쇠로 된 패키지입니다)과
그리고 뒤에 크게 S자의 역시 국내 정발판 틴 한정판과 역시 쇳덩어리로 된 북미판 OST 디럭스 에디션 CD의 조합입니다~~~
그리고 피겨액츠님께서 보내주신 존코너 베뎀과 터미네이터 4편 스틸북(현재 아주 귀한 제품이지요~)의 조합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독일판 한정판에 들어있는 티렉스의 피규어와 영국판 빨강 뚱땡이 틴 케이스와
역시 독일판의 나무상자 트릴로지 한정판입니다~~~모두 한글자막이 수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엔터베이사의 워버젼 토니 몬타나와 각종 블루레이 한정판입니다~~
저기 시가를 집어넣은 하얀색 휴미도는 발매당시 1000달러 정가였던,
그리고 유명한 장인이 만들었다는 제품이었구요~ 제 애장품 중의 하나입니다~~
나중에 한번 자유게시판에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디자인(?)한 바우하우스 호두나무 랙에 있는 것들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엑스맨 3편 라스트 스탠드의 핫토이 울버린과 북미판 아다만티움 클로 한정판과
영국판 스틸북(안에 숨어 있습니다~~)의 조합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히어로 수트를 입은 버젼들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제겐 첫 1/6 사이즈의 핫토이 제품이었던 토르1의 토르입니다.
헬멧을 좋아해서 전 이 버젼이 가장 맘에 들어요~~~
그리고 프랑스판 헬멧 한정판과 뒤에 숨어있는 국내 정발판 스틸북인데요.
헬멧 한정판이나 국내 정발판 스틸북은 현재 아주 아주 귀한 놈입니다~~
핫토이 제품보다 말이지요~~
그리고 모모님께서 아주 좋은 녀석으로 전해주신 베이비돌과 앰버~~~
뒤에는 앰버가 탔던 머쉰이 나온 그래서 앰버와 잘 어울리는 캐나다판과
아주 아주 아주 귀한 하지만 단돈 1만원 남짓에 특템한 베이비돌이 그려진 독일판 스틸북의 조합입니다~~~
그리고 디즈니 3형제네요~~앞으로 이쪽에다가 라인도 좀 늘려 볼까 생각을 하고 있어요~~~
먼저 업의 한정판에 동봉된 진짜 스탠드로 쓸 수있는 룩소 주니어 한정판과
아주 귀한 퓨처팩 제 1기 블루레이 업 스틸북,
그리고 옆에는 정글북 독일판의 블루레이 한정판에 수록된 발루와 모글리의 북엔드와
영국 자비(ZAVVY)사의 스틸북,
그리고 옆에는 아마 곧 치울지 모를 신데렐라의 옷장을 구현한 북미판 한정판과
신데렐라 스틸북의 조합입니다~~~
그리고 스타트렉 시리즈입니다~~~
http://cafe.naver.com/actionfigure/386770
어느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QMX사의 쇳덩어리 엔터프라이즈 호와 페이져 건과
티비시리즈 뚱땡이 독일판 스틸북과 리붓된 스타트렉 2편의 스틸북 총 7개에
엔터프라이즈의 병과 아주 멋진 금속 뱃지들과 핀들의 조합입니다~~~
이제 뚱땡이 스틸북 시즌6과 시즌7을 받으면 핀 케이스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Tallgeese님께 아주 좋은 물건으로 받은 레지던트 이블 4편 애프터 라이프의 앨리스와
월마트 독점판 스틸북의 조합입니다~~~
아까 출연한 존 코너도 함께 나왔네요~~~
그리고 진짜 제가 아끼는 스틸북인 퓨쳐샵 해리포터 전편 8개의 스틸북과 케이스(도 스틸입니다~~~)
미국에 계신 지인분으로부터 어렵게 구했지요~~~ 가격도 아주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구하기가 아주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북미판 호그와트 성 피규어와 프랑스판 딱총나무 지팡이 한정판 사이에서
아주 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쓰리제로사의 펫좀비 피규어와 각종 블루레이 한정판들과
역시 이제 귀해질(?) 타겟 독점판 시즌3 뚱땡이 스틸북의 조합입니다~~~
하도 많이 보니 전혀 무섭지 않은 컬렉션이 되었습니다~~^^
얼마전 적마님으로부터 겟한 제 인생 최초의 DX시리즈의 잭선장 피규어와
퓨쳐샵 디즈니 1기 스틸북 4개들의 조합입니다~
이 스틸북 하나가 아마 이 잭선장의 몸값보다 높을 것 같아요^^
그리고 컬렉팅하면서 실패로 기억될 마제스틱사의 프리미엄 사일런 센츄리온 1/6 피규어와
영국판 배틀스타 갤러티카 전편의 블루레이 틴 케이스의 조합입니다~~~
그리고 사일런트 힐2의 레드 피라밋 스태츄와 영국판 G2 크기의 스틸북과
프랑스판 G1 크기의 스틸북의 조합입니다~~~
레드 피라미드 피규어가 혹시 좋은 것이 있으면 교체를 할 생각이 있습니다~~~
한때 아주 아꼈던 에일리언 피규어(불도 들어옵니다^^)와 페이스 허거 한정판과 스틸북,
그리고 옆에는 ET의 우주선 피규어와 스틸북의 조합입니다~~~
이제 여기는 거의 바뀔 부분일 것 같습니다~~~
미스터손님과의 즐거운 거래로 얼마전에 셀리나를 입양하면서(사진은 아직 못찍었습니다~)
이제 라인을 준비하고 있는 코너입니다.
배트포드가 어서 팝니다에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얼마전에 놓친 아쉬움이 있었는데
피규어 생활은 느긋하게 기다리면서 임하려구요~~~
무튼 더 배트와 배트포드 글래스와 일본판 한정판에 동봉된 핫토이즈 1/4 버스트와
국내 정발된 조잡한 배트포드 장난감과 뒤로는 독일판 스틸북들이 놓여 있습니다.
다른 랙에 배트맨 스틸북이 더 많이 있긴 하지만요~~~
무튼 배트포드와 텀블러, 그리고 베인을 액피 장터에서 만나게 되길 바라구요~~~
알프레드와 웨인이 포함된 아머리 셋은 예약을 이미 해놓아서
앞으로 완전히 바뀌게 될 코너입니다~~~
이것은 플스 게임인데요~~ 아마 이녀석들은 곧 밀려나서 아들놈 방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제 컬렉션의 변화의 시작의 인증을 대충 마무리 합니다~~~
액피에서 활동을 시작한지 이제 한달 남짓한 초보 입문자이기에 앞으로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을 기다리고
또한 이곳에서 좋은 분들과 소통을 하는 즐거운 나날들이 계속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즐거운 불금 되시길 빌며...한나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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