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액피의 모님으로부터 입수한
하비 덴트입니다~~~
늦게 입문을 해서 언제 출시를 했는 지 모르겠지만
제품의 상태를 보니, 특히 와이셔츠가 너무나 깨끗해서
정말 놀랐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물건을 잘 관리해주셔서 제게 양도해 주신 것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박스 디자인이 제겐 왠지 올드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수십년 전의 제품을 만날 때 같은 기분이랄까요~~~
역시나 안의 패키지 디자인이 더 맘에 드는 군요~~~
다크나잇의 명대사입니다... 영웅으로 죽을 것이냐, 아니면 오래 살아서 악당이 된 자신을 볼 것이냐...
어둠의 기사로의 길을 가는 진정한 영웅의 한 마디였습니다.
정말 보관을 잘해주셨습니다~~~~
선한 하비를 위해서 언젠간 입혀줘야 겠지요~~~~
설레입니다~~~~
파츠들도 아주 굿입니다요~~~ 뱃지 뒤에는 동전들이 있습니다~~~
셔츠에는 정말 세월의 흔적이 전혀 없습니다~~~ㄷㄷㄷ
제 셔츠보다도 깨끗합니다~~~ 옆지기한테 함 보여줘야 겠습니다^^
전혀 상관없지만 로어세크가 이렇게 나와주면 얼마나 좋을까
딴 생각을 한번 해봤습니다~~~~
투 페이스~~~~
자세히 보니 좀 징그럽긴 하네요... 나날이 비위는 약해지고
작은 일에도 놀라게 되네요....-_-;;
약간 앵글을 바꿔서 투 페이스가 약간씩 보이도록 찍어 봅니다~~~
일단은 전혀 고민하지 않을 파츠들이었습니다. 동전을 쥐는 손은 나중을 기약하기로 했어요~~~
베이스와 함께 랙으로 가기 전의 마지막 샷입니다~~~
레퍼토리가 항상 똑같지요~~~
불꺼진 랙으로~~~~^^
좌로는 일명 미안하다~~~ 워커,
그리고 우로는 환상 속의 그대, 아니 데몬 배트맨과 짝들을 지어주기로 했습니다~~~~~~
이상 배트맨 라인의 시작을 슬슬 하고 있는 한나맨이었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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