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카잔 썸네일형 리스트형 루비 스팍스(Ruby Sparks)에 빠지다!!!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몇일 전에 프차에 이런 글을 올렸었지요. 제가 과거에 정작 좋아했던 로맨틱 영화들은 슬리브 뒷면의 줄거리를 읽고난 후엔 영화가 슬플 것 같고, 또한 오해가 참 많겠다고 생각이 들면 내겐 벅차겠구나 하면서 패쓰를 하고 있다는... 며칠전에 제가 고른 영화가 루비 스팍스(Ruby Sparks)였어요. 슬리브 뒷면의 줄거리가 무척 흥미로웠는데(판타지 로맨틱 코메디라니 금상첨화구나 하면서~~~) 한 50분여 보니까 두 연인이 한창 잘되어가는데 꼭 무슨 문제가 생길 것 같은 예감이 급 생겨서 그만 스톱버튼을 누르고 얼른 플레이를 중단 했습니다. '나에겐 여기까지가 루비스팍스다'라고 하는 것처럼이요.-_-;;' 현재 그래서 이렇게 재미나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