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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이즈

가랑이 찢어진 그가 돌아왔습니다~~~ 얼마전 피겨쟁이님과 관영님의 글을 보고는 오래전에 프리오더 했던 일렉트로의 출시 소식에 무척이나 기뻤지만 사실 마음 한편으로는 가랑이가 찢어진 어스파2의 스파이디가 생각나서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던 찰나에!!! 액피 장터의 마크 헌터님께서 파츠들이 필요없이 스파이디 단품만 필요했던 제게 딱 안성맞춤인 판매글을 올리셔서 드디어 가랑이가 퍼펙트한 그를 다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일렉트로가 오면 바로 이 장면을 재현하고 싶었거든요~~~ 짜쟌~~~~~ 오늘 도착한 가랑이 퍼펙트한 스파이디입니다~~~ 가랑이 퍼펙트!!!! 일렉트로가 도착하면 저 저퀄 헤드는 치워버리고, 좌 스파이디, 우 일렉트로로 대립하는 장면을 연출하려고 해요~~~ 지금은 왼쪽에 두면 가모라가 찌를 것 같아서 일단은 오른쪽에 놓았습니다~.. 더보기
초록외계인 아줌마가 왔습니다~~~ 어제 무사히 갤샵에서 도착한 가모라입니다~~~ 이제 갤샵도 포장이 좀 나아지는 것 같은 것이 바로 액피 회원님들의 피드백 덕분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잘 포장해주신 갤샵 사장님께도 감사를~~~~^^ 잘 포장을 해 주셔서인지 위 아래 네 모서리 어디에도 흠이 없이 잘 도착을 했습니다~~~~ 피부톤에 어울리는 전반적인 초록색의 패키지입니다~~~ 까보기 돌입~~~ 파츠가 아주 간소하네요~~~^^ 항상 설명서부터 잘 읽고 시작을 해 봅니다~~~ 좀 멍한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음... 언제나처럼 제 방 소파로 모셨습니다~~~^^ 조 샐다나는 참 퍼렇지 않으며 초록색으로 제대로 된 얼굴로 본 작품은 콜롬비아니 한 편 정도 기억이 나네요~~~ 이 언니 머리를 어떻게 스타일링을 좀 해주긴 해야 할 것 같습니.. 더보기
숨은 그림...아니 숨은 팔콘 찾기~~~~????^^ 요즘 저는 도착한 피규어들을 개봉 하면서 까보기사진도 잘 안찍게 되네요...음...-_-;; 점점 초심과 성실함을 잃고 귀차니즘에 잠식되어져 가는 저를 발견해 봅니다~~~ 그래서 결국 이번에 영입한 캡틴 아메리카2 라인업 중의 캡틴의 두 친구들은 개봉기 없이 그저 이렇게 성의없게 몇장 대충 찍기만 했습니당~~~ 미션: 팔콘을 찾아랏~~~ 음...팔콘은 어디에~~~~???^^ 이 녀석이 도대체 어디로...??? 앗, 찾았당~~~~ 바로 제 책상의 A8 뒤에 숨어(?) 있었습니다~~~ 이제는 숨은 단보 찾기도 해볼까요?^^ 무튼 팔콘이 라인업의 친구들을 떠나 이곳으로 오게 된 이유는 말입니다.... 그 이유는 말이지요.... 바로 공간의 부족 때문입니다....이제 점점 피규어 놓은 자리가....-_-;; 그.. 더보기
버키가 왔네요~~~ 일마존에 주문했던 버키가 토요일에 도착을 했는데 그만 책장 위에 올려놓고 잊어버리고 오늘에야 퇴근하고 이 녀석을 가져왔습니다~~~ 일마존은 항상 제품 크기보다 넓은 판지 위에 중심을 맞추고 래핑을 해서 배송시의 외부 박스가 찍히는 일이 있어도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은 이렇게 완벽한 상태로 옵니다. 다만 비닐 래핑할 때 열을 쓰기에 정작 핫토이 겉 비닐에 아마존 비닐에 녹아붙어 혼연일체(?)가 되면서 핫토이 비닐을 못 쓰게되긴 하지만요~~~~^^ 사실 구매할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지난 글처럼 재고가 갑자기 뚝뚝 줄어드는 것에 위기(?)감을 느껴서 어느새 노란 주문 버튼을 눌렀더니... 배송비와 관세 좀 냈더니 이렇게 주문 후 사흘 만에 도착을 했습니다~~~~ 요즘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까보기는 하다가 중단을.. 더보기
블루레이와 피규어의 찰떡 궁합~~~~1/4분기 결산(?) 오랫만에 1/4분기 결산 샷을 한번 달려 봅니다~~~ 위축되는 국내 시장을 위해서 출시되는 모든 국내의 정식 발매 블루레이 디스크들은 한 5년 넘게 모두 구입을 해 왔지만, 총알 부족으로 요즘 잠시 쉬어가면서 그간 모아놓은 4천여장 이상의 블루레이들과 새로 생긴 취미인 피규어들을 매칭하는 쪽으로 잠시 외도(?) 중인 한나맨입니다. 블루레이와 피규어의 조합은 정말 재미난 취미인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소소한 것들을 조금 많이 소장하고 있어서 사진과 글로는 다 담지 못한 피규어와 스틸북의 조합도 꽤 되는 것 같지만 오늘은 그 피규어와 블루레이와의 조합들을 대충 소개해 보겠습니다~~~ 일단 덩치가 작은 것들부터 시작을 해보자면요~~~~ 제일 왼쪽의 스타쉽 트루퍼스의 RATZASS의 데칼 작업은 언제나 재개.. 더보기
한번 돌아봤습니다.... 가랑이 찢어진 어스파 2를 보고난 직 후에 순간 욱 해서 재구매를 하려고 서핑을 열심히 하다 뭐 이까짓것을 가지고 유난을 떠는가 싶은 생각이... 현자타임 비스무리한 것이 찾아와서 하드 속의 야동...아니 예전 사진을 한번 찾아 봤습니다. 피규어를 알기 전의 블루레이 한정판이나 소소하게 모았던 시절.... 확실히 선반에 여유가 있는 것이 제 개인적으로는 더 보기 좋았습니다~~~ 블루레이들이 제 주 종목이기도 했구요~~~ 그리고 피규어에 입문한 후인 지금의 모습... 확실히 좀 난잡해지고 어지러워진 느낌이 나는 모습들입니다. 제 자신의 소유욕이라는 것이 뭔지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아래의 이 모습이 더 아름답고 더 멋지다고 생각이 드네요. 금방 전까지는 가랑이 찢어진 어스파2 찾으려고 열불을 내.. 더보기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가랑이 찢어진다... 퇴근하고 맛난 저녁을 먹고 집에 와서 핫토이의 설정샷들을 재미나게 따라하고 있었지요~~~ 오예~~~ 재미있당~~~^^ 오예~~~ 이것도 재미있당~~~^^ 오예~~~요것도 재미있당~~~^^ 오예~~~ 땅치기는 완전 더 재미있당~~~^^ 오 마이 갓~~~~~!!!!!!! 재미가 없어졌습니당... 가랑이가 찢어졌어요 흑흑 (사진 밝기를 올렸는데 무튼 지금은 더 벌어져...-_-;;) 역시 초보인 제겐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가랑이 찢어진다"는 옛말은 하나 틀린 것이 없었습니다 -_-;; 그래서 군장(?)싸서 구석에 콕 처박혀서 열심히 반성하는 중입니다....-_-;; 가랑이가 찢어지던 날... 한나맨 올림 ㅠ 더보기
나는 네 머리 위에 있다 2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탄이 도착했으니 "나는 네 머리 위에 있다!!! 2탄"도 바로 포즈 들어갑니다~~~ 이번에는 마스크를 쓴 새로운 수트의 하지만 마지막이 될지 모를 수트를 입은 스파이디가 일렉트로 머리 위로 올라갑니다~~~ 선반에 조명을 켜고 찰칵~~~~ 일렉트로의 표정이 음... 이번에는 궁둥이 스멜로 일렉트로 공격~~~ 야밤에 일하다 뻘짓하는 한나맨 이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셔요~~~ 더보기
캡틴 오 마이 캡틴~~~ 카톤박스가 아주 컸어요. 포장도 이렇게 질소로 잘 되어 있었구요. 질소포장의 위력인지 흠 하나 없이 왔습니다~~~ 로또를 사러 가야 겠어요... CAPTAIN AMERICA...제게도 정말 캡틴 아메리카가 생기려나 봅니다~ 이것만 벗기면.... 이거 CG 아니겠죠~~~~ㄷㄷㄷ 진짜 제 방에 캡틴이 있어요~~~~ 그것도 스티브 로저스와 함께요~~~ 그러나 캡아는 스태츄인가봐요... 안 움직여요... 이놈의 저주받은 사진술이라니... 스티브 로져스는 피규어가 맞습니다...아주 잘 움직입니다. 스태츄 1체와 액션피규어 1체... 예전에 어벤져서 블랙언니와 결성(?)했던 블랙위도우 시스터즈는 오늘 부로 해체했어요. 윈터솔져 라인에 욕심 하나 없는 순수한 소년 같은 제 마음에 갑자기 번식(?)의 본능적 욕망이 마.. 더보기
여보 저 왔어요~~~~말레피센트에요~~~ 쥐도 새도 모르게 갑자기 출시한 말레피센트~~~ 무튼 프로토와는 많이 달라졌다는 것이 대세인 듯 합니다~~~ 피갤에서 예약을 했는데 이번에는 박스 찌그러짐이 없이 아주 완전무결하게 잘 도착을 했습니다~~~ 커버 아트도 말레피센트 하면 떠오르던 가시 덤불이 엠보싱으로, 그리고 말레피센트 제목은 디보싱으로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말레피센트~~~ 디즈니의 고전의 사악한 그녀를 보며 자라왔지만 각색된 영화의 그녀의 모습이 참신했습니다~~~ 스테판왕 개객끼~~~ 이 핫토이 MMS 247의 크레딧, 이번 작품이 프로토만큼만 나왔어도 이 우리나라 분들의 이름들을 보면서 참 자랑스러웠을 것 같습니다...-_-;; 까보기 개시~~~~ 졸리의 모습보다 어찌 모니카 벨루치의 모습도 보이고...-_-;; 이제 케이스 밖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