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었니?ㅠ 그렇게 먹고 싶었으면 아무 낯선 사람에게 넙죽 받지 말고 나한테 사달라고 하지 그랬니? 그래도 기스 하나 안 났다니 그분이 참 좋으신 분 같아서 다행이다... 내일부턴 다른 곳에 그리고 CCTV 화면 빨 아주 잘 받는 곳에 세워줄게... 미안하다 녀석아 ㅠㅠ 더보기 11월 3차 정발 지름~(디브이디 프라임에 올린 글) http://wcd.kr/c7 이제 12월 중순까지 또 쉬는 날이 없을 것 같아서 흐릿한 날씨에 막 강변에 다녀왔습니다. 흑…….이렇게 많이 나왔는지 모르고요……. 현금을 꽤 많이 뽑고 갔는데 모자라서 이제 막 집에 돌아와서 사장님께 입금을 해드렸네요 ㅠ 그나저나 오늘은 여유 있게 고르고 또 빠트리는 것 없이 사장님과 합동 탐색 작전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청의 6호와 카2 아웃케이스판을 그만 빠트렸네요……. 에구…….점점 머리가 나빠지는 것 같습니다 ㅠ 암튼 이제 저녁에 친구들하고 한잔하기 전까지 그동안 보고 싶었던 토르와 캡틴 아메리카를 볼 예정입니다~ 그나저나 일반판 세 번째 랙이 또 가득 찼습니다. 네 번째 랙으로 가야 겠습니다.ㅠ 더보기 드디어 종신보험이 끝났다... 퇴근하고 나서 계좌 정리하다 아하!!! 생각해 보니 오늘이 종신보험료를 내는 마지막 날이었구나. 십년 전에 생각도 없이 어리석게 큰 부담이 되는 10년 납으로 덜컥... 결국 중간에 돈이 없어서 보험료를 오랜동안 내지 못하여 실효도 되었다가 ... 집사람이 그래도 보험은 살리자며 열심히 모아온 정말 눈물나는 돈을 들여서 부활시켰던 그 보험이 끝나는 날이었구나. 그 짧지 않았던 시간이... 오랜만에 희망도... 더보기 이전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1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