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게 몸단장을 하고 있는 키티를 카메라로 담아보려 했는데
오늘은 키티가 영 협조를 안하는 군요.
자꾸 카메라 반대편으로 뒤집다가
급기야 이 집사의 행동이 귀찮았는지 키티가 뒷발 후려차기로 바로 응징을 하네요 ㅎㅎ
발로 저렇게 차면서 저랑 잘 노는데 어찌보면 참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사실 너무 재미있어요~~~~^^
허나 이렇게 놀다가 물리거나 긁히면 생각보다 무지 아픕니다.
제 손이 좀 고운데 지금은 발톱에 긁히고 이빨에 물린 흉이 가득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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