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R-DS7500 구입!!!

몰테일에 배송대행한 MDR-DS7500 이 드디어 페덱스를 타고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세관 검사하는 키티냥~~~~^^

내가 좋아하는 아마존 박스가 없어 !!! 털썩 ㅠㅠㅠ

옆에 두니 키티랑 MDR-DS7500 하고 나름 잘 어울리는 데요~~

아웅~~~~박스당~~~~

비비기가 또 시작이 되었습니다~~~

구성품 샷~~~,

HDMI 코드가 하나도 안 들어있네요. 다행스럽게 제가 준비해서 망정이지...

키티가 오픈을 언제나 이렇게 방해를 한답니다~

드디어 설치가 시작되었습니다. 헤드폰은 처음 쓰는 것이라서 헤드폰 레스트가 없어서

일단 파워텍 웨스턴 위에 거치해 놓았습니다.

사실 PAV-5000(western) 자동 전압 조정기는 키티의 놀이터 중의 하나인데요.

자리를 잠시 빼앗겨서 키티가다 좀 기분이 언짢은 표정이네요~ ㅎㅎㅎ

사실 이 350만원짜리 변압기(?)가 드디어 위력을 또 한번 발휘하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 위력이란 것이 별거는 아니구요. 그저 220V 돼지코 두 개를 절감해주는 효과가~~~

우리나라 전압인 220V와 미국 전압입 110V로 세팅을 해서 주문을 한 제품이라서

돼지코가 필요가 없네요~

350만원짜리 돼지코라 ㅎㅎㅎ

처음에 가설치때는 송신기를 저기에 뒀어요~~~

현재는 3D플레이어 1호기(?) 옆에 사이좋게 잘 뒀습니다~

삼성과 소니~~~별로 사이 좋은 조합은 아니지만요.^^

어서 헤드폰 받침대를 주문해야 겠습니다. 현재는 DVD위에 엎어져 있습니다.

암튼 여러 레퍼런스 블루레이와 3D 블루레이로 청음을 마쳤는데...

일단 3D블루레이 타이틀들을 포함해서 모두 정상 작동을 한다는 것이 다행이구요.

사실 배송대행이라 문제 생기면 골치 아프거든요.

무튼...역시 스피커보다는 제 욕구를 다 채워주지는 못하네요.

음량도 좀 아쉽구요.

암튼 새벽에 혼자서 재미나게 보려고 샀으니

현재로선 7500 이상의 옵션은 없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