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보잡 한정판 2탄!!! ㅎㅎ

여러분은 이 영화를 아십니까?

저는 모릅니다. ㅎㅎㅎ

암튼 영화 제목은  템플 기사단(Arn - Tempelriddaren, Arn - The Knight Templar , 2007)입니다.


독마존을 서핑하는 동안 북엔드로 보이는 기사들이 왠지 꽤 쓸만하고 가격도 나름 저렴해서(EUR 39,99)

배송비 포함 EUR 53,24, 한화로 약 7만원 남짓한 가격에 질러서
(http://www.amazon.de/gp/product/B009SNI5R0/ref=oh_details_o00_s00_i00)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르고 오늘에야 받았습니다. 박스가 어찌나 크던지 좀 민망했어요~

정작 배송을 기다리는 것은 다른 타이틀인데 말이지요-_-;;



그러나, 제 코드프리 플레이어의 트레이가 갑자기 나오지 않아서 ㅠㅠ

감상은 바이오 컴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암튼 블루레이가 단 1장이라도 포함이 되어 있기에

블게에 글을 올려봅니다~~~



박스 개봉을 했습니다~

 

DVD들 사이에 끼어있는 블루레이 1장,

그래서 블루레이 글이 맞다고 감히 우겨봅니다~~~^^

다행히 영어자막이라도 있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쉬는 날에 쉬엄쉬엄 봐야 겠어요~

박스가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는 키티~~~~

요즘 밤새도록 울음이 장난이 아녜요 ㅠㅠㅠ 덕분에 제 눈에는 다크서클이 ㅠㅠㅠ

작품도 잘 모르고 한정판을 구입을 한 첫번째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순전히 저 비닐에 싸여 있는 기사모양의 북엔드를 소장하려는 값싼 마음에 지름까지 이어졌네요~~~

한정판 구성품들을 찍다가 주객이 전도되어

귀여운 키티 위주의 샷을 찍었어요~~~

키티를 찍으려는 것인지, 오픈케이스를 찍으려는 건지~~~~~

요 북엔드들 디테일은 그저 그렇지만 무게감이 상당합니다~

정말 북엔드로 쓰기에 썩 괜찮을 것 같아요~~~

동봉된 무기들을 장착시키고~~~~~

후레쉬 한방 터뜨리고~~~~^^

북엔드들의 각각의 개별 샷들입니다~~~

시청전이라서 이 녀석들이 누군지가 많이 궁금하네요~

전체샷~~~ 너무 어둡게 나왔네요~~~

또 후레쉬 한 방~~~

이렇게 이 북엔드들을 실제로 야근할 때 업무용으로 책상에서 쓸까 생각합니다~

후레쉬 한번 더~~~~~~

그리고 요즘 저를 잠 못 들게 하는 키티의 편안한 잠자는 모습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