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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이야기/한정판 블루레이 이야기

셀리나 on the batpod





"팝니다" 게시판에서 연 이어서 놓쳤고 말았던,

하지만 "삽니다" 게시판에 올리고 나서는 단 이틀만에

액피의 좋은 회원님 덕분에 드디어 배트포드를 겟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미개봉 신품으로 말이지요~~~








사이드쇼의 크리스마스 카드가 동봉된 것을 보면 크리스마스 시즌에 출시가 되었든지

그 즈음에 그 회원님께서 구입하셨나 보네요~

무더운 요즘 날씨엔 정말 크리스마스 시즌이 그리워지네요.






카톤 박스를 개봉하였습니다~~~






그안의 박스도 재질은 카톤박스와 비슷한 데 이 박스는 버리기엔 아까울 것 같아서 잘 보관을 해야 겠어요~






그 안에 또 하나의 패키지 상자가 더 있군요~~~






본격적으로 설레이기 시작합니다~~~





비닐도 제거하고...두근두근....






이제야 진정한 개봉을 시작합니다~~~~






설명서를 보니 망토의 모양을 만들어주는 틀인가 보네요.

애초에 저는 배트포드는 그녀(?)를 위해서 마련하기로 했기에 그대로 봉인에 들어갑니다~~~






미개봉 신품답게 전혀 하자없는 양품이네요~~~아주 기분이 업이 되었습니다~~~






조립 전~~~





비닐을 제거하고 조립을 위한 설명서 독해(?)에 들어갑니다~~~






조립 완료~~~~

생각보다 아주 간단한 과정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배트포드의 주인에게로 가봅니다.

그녀도 미개봉 신품인 상태로 오랫동안 제 골방에 봉인되어 있었습니다~~~






얼마나 흥분했는지 패키지를 거꾸로 놓고 사진을 찍었네요~~~







배트포드의 주인, 셀리나 카일 양입니다~~~





역시 액피의 좋으신 회원님께 물건을 잘 받고나서

이제야 개봉을 하게 되었네요~






헤서웨이 양을 닮은 듯 안 닮은 듯 아리송 하네요~~~







박스에서 드디어 꺼내드립니다~~~







답답하던 비닐도 제거해 드리구요~~~






음...앤 헤서웨이 양을 닮은 것으로 세뇌를 해봅니다~~~







언젠가 고글 씌우는 모 회원님의 글 덕분에 저는 시행착오 없이 한방에 잘 씌울 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은 후에 고글은 딱 눈에 맞게 좀 더 아래로 내려주었습니다~~~







탑승식을 거행해 보았습니다~~~

애초에 생각했던 것이 이 포즈였기에

감히 고난이도의 핸들 잡기 동작은 패쓰를 해봅니다.

다리도 접지 않고 뒤에 바짝 당겨서 앉혀보는 것은 주말 즈음에 한번 시도를 해 볼까 합니다~

그리고 고글도 더 젖혀서 진정한 캣우먼처럼 보이도록 해봐야 겠습니다~







고글을 씌우니 사실 누군지 모르겠습니다-_-;; 원래 고글이나 마스크가 그런 목적이겠지 하며 자위를 해봅니다~






입랙식(?)도 바로 거행을 해주었습니다~~~~^^






점등식도요~~~^^






이제 알프레도 브루스웨인 동봉 아머리가 오면 제게도 진정한 배트맨이 하나 생기는 거겠지요?^^







이만 셀리나와 배트포드의 입양기를 줄이겠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데 비피해 없으시고 무탈하시길 빌겠습니다. 한나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