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4 한정판 진짜 잘 나왔네요~~~

오늘 UPS특송으로 캐마존에서 오래전에 프리오더를 걸어놓았던

워킹데드 시즌4 한정판이 무사히 잘 도착을 했습니다~~~

사실 아주 예전에 프리오더를 했는 데도 발매 후 재고가 있는 상태에서도

쉬핑을 몇일동안이나 해주지 않아서 배송비는 면제를 받았습니다.




뒤의 벤허 박스셋를 보시면 이 캐마존에서 날아온 박스의 크기가 얼마나 큰지 가늠해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박스 안의 카톤 박스...

그리고 박스 안의 하나 더~~~

저는 amc로고를 볼 때마다 가슴이 두근두근 한답니다~~~~

패키지 외관의 모습 두 장입니다~~~

이 장면 보고 순간 허걱 했습니다~~~ ㄷㄷㄷ

여지껏 워킹데드 한정판들은 여기에 블루레이 패키지를 수납해 줬었거든요.

누락이 되었나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드디어 나무 워커가 등장을 하는 순간입니다.

정말 가격 대비 정말 정말 잘 나온 제품같습니다~~~

박스에 싸여 있을 떄부터 아주 고퀄의 느낌이 강하게 다가왔습니다~~~

아이폰5와 크기 비교샷~~~~

피규어에 약간 빠져들다 보니 스케일이 바로 인지되었는데요~~~실물의 적어도 1/6 크기는 분명히 되지 싶습니다~~~

디테일~~~

도색도 조형도 아주 훌륭하게 제 눈에는 보였습니다~~~

위에서 한 컷~~~~

왼쪽에서 한 컷~~~

그리고 오른쪽에서 한 컷~~~~

그리고 이 한정판은 동작(?)도 된답니다~~~~


아참 아까 걱정했던 블루레이 타이틀은 나무 뒤의 공간에 수납이 되어 있습니다~~~

자~~~ 동작 나갑니다~~~~


1. 타이틀 뺘기 전~~~

2. 타이틀을 조금씩 빼내먄 워커의 머리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갑니다.

3. 그리고 워커의 왼팔도 들려져 있다가 내려가구요~~~

이렇게 수납부 안에 이런 동작을 만드는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블루레이 타이틀~~~~

슬리브가 좀 애니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디스크도 참 캐릭터끼리 조합을 잘 해낸 것 같습니다~~~

이제 불꺼진 랙으로~~~

점등식을 거행해 보았습니다~~~

이상 허접한 글을 마치고 이만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