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베이 영채신 진짜 디테일 하네요~~~~

 

천녀유혼을 다 보고 피규어 만지작 거리기로 넘어가려다 보니

 

꽤나 시간이 흘렀네요~~~

 

 

 

 

엔터베이사의 천녀유혼 1편의 영채신과 천녀유혼 3편이 모두 들어있는 블루레이 한정판과 한 컷~~~~

 

 

 

 

 

박스도 아주 고전적인 느낌이 물씬 나게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뚜껑 여닫는 부분의 여밈끈과 단추(?)가 인상적이네요~~~

 

 

 

 

 

영채신과 소천의 생전의 초상화가 시야에 들어옵니다~~~

 

 

 

 

 

비닐에 가려 있지만 국영 형님을 잘 만들어 냈구나 하는 느낌이 확 드네요~~~

 

 

 

 

 

 

 

소천의 생전의 초상화에 채신과 소천 둘이 주고 받으며 쓴 글귀들인데...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을 부럽지 않네...뭐 이런 내용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채신과 소천의 초상화 아랫층의 파츠들입니다~~~

 

 

 

 

 

 

이런 것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 그냥 가방이라고 해야 하나요?^^

 

 

 

 

 

우산도 들어있는데 영화에서는 완전 걸레같이 다 헤진 우산이었지요~~~

 

 

 

 

이렇게요~~~~ 이 포즈도 나름 생각했었는데

 

잘생긴 국영 형님께 죄를 짓는 것 같아 이 포즈는 패쓰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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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접사 렌즈를 껴서 찍어 봤는데, 엔터베이 참 대단한 회사네요~~~ ㄷㄷㄷ

 

 

 

 

 

 

영화 장면에서 한번 찾아 봤습니다.

 

블루레이지만 홍콩영화들 역시 필름보관을 잘 못했는지 아주 화질이 DVD 뺨 칩니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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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연적하가 영채신에게 주고 간 종은 소리까지 나게 재현을 했습니다!!! ㄷㄷㄷ

 

 

 

 

 

 

 

영화에서 이 장면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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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파트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몇일 전에 봤는데도 이런 슬픈 일이....-_-;;

 

 

 

 

 

 

드디어 국영 형님께서 제 방에서 다시 생명을 찾으셨습니다.

 

 

 

 

 

벗기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이런...

 

 

 

 

 

 

형님 얼굴을 한번 클로즈업을 해보려고 합니다~~~

 

 

 

 

 

 

다시 모자(?)를 씌워드리고 예를 갖추고 다시 클로즈업~~~~

 

 

 

 

 

우와~~~ 정말 엔터베이의 도색은 핫토이보다 한수 위가 맞는 것 같습니다~~~

 

 

 

 

 

모공까지 구현을 하는 무서운 엔터베이 ㄷㄷㄷㄷ

 

 

 

 

 

 

 

그리고 더 대단 한 것은 이 부분까지도 구현을 해냈네요~~~

 

자세히 보셔요~~~~ 왼쪽 발 끝입니다~~~

 

영화에서는 오른발이었지만요 -_-;; 고증이 약간 잘 못된 것 같습니다~~

 

 

 

 

 

불량이 아닙니다~~~~

 

 

 

 

 

 

영화 초반부에 돌덩어리 같은 빵인지를 씹다가 도저히 안 씹힌 형님이

 

그 빵을 차버리고 나서 이 포즈가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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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소천을 만나기 전의 영채신으로 포즈를 잡아 봅니다~~~~

 

 

 

 

 

 

이 포즈랑 비슷한 느낌으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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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으로~~~

 

 

 

 

 

이만 허접한 까보기를 마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한나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