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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이야기/한정판 블루레이 이야기

인디아나 존스


수퍼맨에 이어 인디아나 존스도 까보기를 해봤습니다~~~

사진을 찍고나니 아주 평소보다 더 못 찍어서 씁쓸했습니다.

이것도 카톤상자도 그렇고 아주 크고 아름다웠습니다.

이거 들고 평촌까지 오신 그 형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담달부터는 택배로 거래를 하시자 하시는 말씀이 이해가 되고도 남더라구요^^


DX5 인디아나 존스의 패키지는 아주 고풍스럽고 영화 이미지와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DX다운 멋진 패키지였습니다~~~







제 생애 두번째 DX 소장품이 되었습니다~~~





존스 박사가 눈동자를 오른쪽으로 보게 해놓으셨더군요~~~

저는 냉큼 가운데로 다시 돌려 놓았습니다^^





도발나라형님께서 몇 가지 파츠들을 장착을 이미 해놓으셔서 아주 저는 편하게 박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포커스를 또 잘 못 맞춰서 찍었네요...-_-;;






영국의 쟈비라는 업체에서 인디아나 존스의 스틸북들이 시리즈별로 4개가 다 출시를 했지만

총알이 없는 저는 그냥 독일판 뚱땡이 스틸북과 한정판에 동봉되었던 지포라이터(참 개연성이 ㅠㅠ)와의

조합으로 디피를 해볼까 합니다~~~ 역시나 초점은 멍멍이판이 되었네요...







음...이 정도면 닮은 것이겠지요?^^







영화가 하도 오래 전에 봐서 대충 랙에다 올려만 놓았습니다.






그래서 고증도 자세도 엉망이지만 조만간 이 피규어 버젼에 맞는 레이더스(Raiders Of The Lost Ark)를 다시 보고

맘에 드는 자세로 포즈를 잡아 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소장을 원했던 인디아나 존스를 액피의 고마우신 회원님 덕분에

드디어 소장을 하게 되어서 무척 기쁘네요~~~






그럼 즐거운 불금 되시길 빌며...한나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