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가 아니무니다~~~

오늘도 한 작품이 도착을 했습니다~

바로 신데렐라~~~

디즈니 만화를 보며, 그리고 그 중에서 디즈니 클래식스를 사랑하며 커온 저였기에

신데렐라를 받은 지금 제 맘은 오늘 내일의 격무도 잊을만큼 무척 포근해지네요~

레이디와 트램프, 피터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출한 

윌프레드 잭슨, 해밀턴 러스크, 클라이드 제로니미 3인방의 1950년도 작품입니다~

바로 이듬해에 일전에 대만에서 구입했던 바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함께 연출을 하지요~

아무튼 저는 이 시기의 이 감독들의 작품들이 특히나 좋더라구요~
 
ost의 아름답고 고전적인 혼성 합창을 들으면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내일 모레면 40줄인데 아직 저는 피터팬 신드롬이 있는지

이런 작품들이 너무 좋아요~~~


자, 이제 오픈 케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캐마존 일반주문이라서 DHL특송으로 도착했습니다~역시 DHL배송이 참 빠르고 좋아요~~

비닐 제거 전~~~

비닐 제거 후~~~

신데렐라의 옷장같은 보석함 되겠습니다~~~

상단의 뚜껑을 열면 거울이 있구요~

실리카겔이 동봉(?)되어있습니다~^^

첫번째 서랍을 열어보았습니다~

아무것도 없네요~

두번째도 없구요~

역시 세번째에도~~~

여기를 열어보니 드디어 신데렐아 다이아몬드 에디션이 등장을 하는 군요~

위를 보시면 무언가를 걸 수 있는 고리까지!!!! 이 참에 인형을 하나 구입을 해볼까요?^^

옆 면에는 신데레라의 아름다운 모습이 그려져 있어요~

구성품들~~~

다이아몬드 에디션의 까보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전체샷을 끝으로 간단한 오픈케이스를 마쳐봅니다~~~

저는 여자가 아니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