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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이야기/한정판 블루레이 이야기

캡틴 하록 온 아르카디아 왕좌~~~


얼마 전에 일마존에서 이만엔이라는 초저가에 구입한

캡틴 하록 아르카디아 왕좌 셋을 이제야 블로그에 올려 보네요~~~



단 1개의 단품이라서 이하넥스의 더 빠른 배송 옵션으로

무사히 잘 받았습니다~~~

물론 관세는 지불했구요.



아마존의 스마일 로고는 정말 오래 기다린 택배를 받을 때의 심정과 같아요~~~






별 완충재는 없지만 아마존 일본 배송은 거진 파손 없이 잘 도착을 한 답니다~~~





배대지를 한번 더 거치고 국내로 들어왔지만 카톤 박스 상태가 아주 좋았습니다~~~

상태와 상관없이 카톤 박스를 바로 버리는 저 이지만,

이번 카톤은 버리지 않고 현재는 키티냥의 임시 놀이터로 변신해 있습니다.^^





커버 아트가 참 멋지구리 합니다~~~





드디어 개봉을 시작합니다~~~





아르카디아 왕좌가 상상했던 것 보다 높이가 커서 살짝 걱정이 되었습니다~~~

제 랙 높이가 좀 작아서요~~~







먼저 하록 선장입니다~~~

마츠모토 레이지의 하록선장과는 정말 다른 모습이지요.

사진을 찍고 우주전사의 총과 중력 샤벨도 하나 빠짐없이 벨트에 끼워 넣었습니다~

그리고 저 새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토치로가 죽으면서 하록에게 남긴 새가 맞는지 가물가물....





음... 역시 마츠모토 레이지의 하록이 갑자기 그립기도 했습니다~~~

뭐 이 작품은 아라마키 신지의 하록이니 비교를 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겠지요.^^





이젠 아르카디아 왕좌로 가봅니다~~~






아주 디테일하지는 않습니다.

빨간 쿠션 부분은 플라스틱 재질이 아니라 푹신푹신한

재질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왕좌의 크기가 대충 짐작이 되시죠? ㄷㄷㄷ







하록 근접샷~~~음...






새도 근접샷~~~^^





새 피규어는 물론 관절은 전혀 없습니다요~~~^^





독일판 스틸북과 디피를 할 생각입니다~~~





캡틴 하록을 아르카디아 왕좌에 앉혀놓으니 이 작품을 사기 잘했다는 생각을 바로 갖게 해 주었습니다~~





클로즈 업~~~






더 더~~~~







이로써 전에 글을 올린 것 처럼 하록, 꼴리오네, 토드의

의자 트리오가 탄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왕좌의 크기가 높아서 약간 염려가 되었지만

정말 아슬아슬하게 거의 딱 맞게 잘 들어갔습니다~~~





이 트리오의 좌로는 늑대 아이가~~~






오른쪽으로는 잭 선장이 있습니다~~~





이번엔 조명을 끄고 LED 할로겐 등만 켜놓고 어둡게 한 컷~~~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 한나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