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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일출 아니 냥출(부제: 놀아줘~~~) 스윽~~~~ 둥근 해, 아니 키티가 떴습니다~~~자리에서 일어나 이제 키티와 놀아줘야 할 때라는 거죠~~~ 보통 이런 식으로 간절한 눈빛을 보이니 안 놀아 줄 수가 없어요 ㅠㅠ 놀아줘~~~~ 보통 제 방 문 밖에 이렇게 자리를 잡고 앉아서 놀아달라는 시위가 시작되지요 ㅎㅎ 아니면 이렇게 고개를 빼꼼 들이밀고 제가 놀아 줄 것인지 동태를 살펴보기도 하죠~ 사실 책상에서 일 하다가 이런 키티의 모습에 깜놀하기도 합니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은 힘들게 겨우 한장 찍은 하품 샷~~~ 더보기
잠자러 왔니? 얼마전 witHeredFish(북어)님께서 자격미달인 제게 감사히도 입양을 허락해주시고 나서 일요일 밤부터 함께 하게 된 키티와 함께 한 날이 사흘이 흘러가고 있어요~(이름은 아들놈의 강력한 주장으로 지었습니다~) 첫날부터 제 품에 안기는 키티, 벌써 정이 들고 있네요. 어제는 돌돌 말아서 잠을 자더군요. 어찌나 귀엽던지 그만 어느새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요 몇 일간의 키티의 잠 사진 모음을 보여드려요~~~ 첫날 북어님과 만남 이후에 집에 처음 온 날 사진입니다. 키티의 첫 사진이에요~ 이제부터가 각종 키티의 잠 모음입니다~ 끝은 똘망똘망하게 깨어있는 샷으로 마무리합니다~~~ 북어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새가족 키티~ 디브이디프라임의 프차 회원이신 witHeredFish(북어)님께서 자격미달인 제게 감사히도 입양을 허락해주시고 나서 일요일 밤부터 함께 하게 된 키티와 함께 한 날이 사흘이 되어가고 있어요~ 첫날부터 제 품에 안기는 키티, 벌써 정이 들고 있네요. 어제는 돌돌 말아서 잠을 자더군요. 어찌나 귀엽던지 그만 어느새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손으로 발을 잡고 있어요~ 낮잠 자는 모습도 한컷~~~ 더보기
잘 살고 있다!!! 이제 내 한계... 내 이기심의 한계... 생명은 다 똑같아... 내 마음속 동물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나... 그 녀석들을 거두려고 하는 나... 아... 정말 모르겠다... 왜 두 녀석은 없니....어디 간거니... 더보기
고양이 가족 근황... 방금 전 모습... 이젠 검둥이는 대담해져서 물 뜨러 간 사이에 안으로도 살금살금 들어오는 구나... 그나 저나 다섯 가족인데 요 며칠 간은 한 두녀석이 보이지가 않네... 잘 있는 건지...걱정도 되고... 아이들아, 부디 겨울 잘 나길 바란단다... 더보기
처음 먹이를 주며 가족의 관계를 맺던 날... 이제 우린 가족이 되었다. 이때처럼 낮에는 주지 못하지만 이따 한시간 반 후에 만나자꾸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