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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판

2월 1차 블루레이 국내 정발 지름~ 요즘 제가 개인 사정으로 가고 싶은 강변도 가지 못한 채, 타이틀을 고르는 손 맛도 느끼지 못하고, 반가운 비나 사장님과 커피 한잔 하며 잡담도 하나 나누지 못하고 이렇게 택배로만 보고 싶은 타이틀을 받게 되었습니다~^^ 정말 강변 비디오나라 사장님 또는 사모님의 포장은 뜯기가 힘들 정도로 엄청난 포장을 해 주십니다. 아래 사진은 몇 꺼풀을 벗기고 난 후의 최종 껍질이지요. 인증샷을 찍기 위해서 모처럼 먼지와 지문으로 엉망인 소파 테이블도 극세사 걸레로 닦았습니다. 그 물 청소의 흔적들입니다.^^ 일단 탑을 쌓아 봤습니다~~ 어둡게 사진이 나왔네요...아직 사진을 제대로 찍기에는 먼 것 같습니다. 설정샷일 뿐입니다.^^ 설정샷중의 하나... 설정샷 중의 둘... 아참 디브이디 프라임의 다스베이더경님 덕분.. 더보기
1월 1차이자 마지막 정발지름... 시기 때문인지 아무튼 정확한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점점 정발 발매가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매달 강변에 몇 번씩은 정발 타이틀들을 구입하러 다녀 왔지만 1월엔 이렇게 적게 출시가 되었습니다. 중복 발매작은 믈론 제외 시켰습니다. 역시나 소수의 마니아들을 위해서 다양하고 많은 작품들의 발매는 좀 어렵겠지요. 애틋한 추억이 되어버린 아인스와 그리고 좋은 작품들을 로컬라이징 하는데 고군분투하는 여러 제작사들이 많이 생각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오늘 강변에서는 뜻 밖에 반가운 분을 뵙고 왔습니다. 다정한 태권브이님도 뵙게 되었고 또한 비나 사장님께서 소개해주신 재야의 고수님도 뵙구요. 다만 집사람이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태권브이님을 금방 뵙고 가야했던 것이 못내 아쉽기만 했습니다. 아무튼 이전에 제가 쉬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