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alkingdead

(혐오주의)백만년 만의 블루레이 한정판~~~~ 조금 오랫동안 피규어에 외도(?)를 하다보니 정말 백만년 만에 블루레이 한정판을 지른 기분입니다. 어제 UPS 특송으로 무사히 도착한 북미판 워킹데드 시즌5 한정판입니다. 하도 오랜만에 지르다 보니 이번에 이 제품을 받았을 때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예전에 열심히 블루레이 한정판을 지를 때의 열정이 아련히 떠오르는 것 같았습니다~ 영어 자막만 있어도 그저 행복합니다. 스페인어는....음.... 이 뚜 이 요 디렉토 알 코라쏜~~~~~~정도는 왕년에 좀 했지만 패쓰요~~~~ 드디어 패키지 개봉에 들어갑니다~~~~ 시즌 5의 커버아트는 워커들만 잔뜩 나오네요. 고무같은 무광의 커버 재질과 나름 아주 멋진 궁합을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재질과 커버아트도 멋지지만 타이틀이 엠보싱 되어 있는 것이 참 보.. 더보기
워킹데드 4 한정판 진짜 잘 나왔네요~~~ 오늘 UPS특송으로 캐마존에서 오래전에 프리오더를 걸어놓았던 워킹데드 시즌4 한정판이 무사히 잘 도착을 했습니다~~~ 사실 아주 예전에 프리오더를 했는 데도 발매 후 재고가 있는 상태에서도 쉬핑을 몇일동안이나 해주지 않아서 배송비는 면제를 받았습니다. 뒤의 벤허 박스셋를 보시면 이 캐마존에서 날아온 박스의 크기가 얼마나 큰지 가늠해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박스 안의 카톤 박스... 그리고 박스 안의 하나 더~~~ 저는 amc로고를 볼 때마다 가슴이 두근두근 한답니다~~~~ 패키지 외관의 모습 두 장입니다~~~ 이 장면 보고 순간 허걱 했습니다~~~ ㄷㄷㄷ 여지껏 워킹데드 한정판들은 여기에 블루레이 패키지를 수납해 줬었거든요. 누락이 되었나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드디어 나무 워커가 등장을 하는 순.. 더보기
[강 혐오주의!!!] 워킹데드 시즌3 북미 한정판~~~ 드디어 기다렸던 워킹데드 시즌3 북미 한정판이 UPS 특송을 통해 제 손에 안착했습니다~ 어제 아침나절까지 술자리를 가져서 그만 UPS기사님의 전화를 놓쳐서 기사님 계신 곳까지 가서 어렵게 받아왔네요~~~ 이중 박스라서 완전 무결하게 잘 도착을 했습니다~~~ 짜잔~~~~~ 시즌2 한정판처럼 타이틀은 스티로폼 위에 수납이 되어 있었습니다~~~ 14세 이상이므로 저는 이것을 소장할 자격이 됩니다요~~~ 드디어 좀비 헤드 탱크가 눈안에!!!! 얼마나 기다렸단 말인가~~~~ 집사람 때문에 장소를 제 방으로 옮겼습니다 -_-;; 이 곳에 타이틀을 수납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요~~~ 이제 세팅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탱크 위 아래 칸을 저 블루레이 타이틀이 수납되는 칸에 구멍이 있어서 손을 넣어.. 더보기
(혐오주의) 추악한 저의 모습 제 이쁜 워킹데드 시즌2 한정판 기억나시죠?(그러나 강 혐오이니 링크 누르실 때 조심하셔요~) 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major=MD&minor=D4&master_id=157&bbsfword_id=&master_sel=&fword_sel=&SortMethod=0&SearchCondition=6&SearchConditionTxt=%C7%D1%B3%AA%B8%C7&bbslist_id=2181620&page=3 아무튼 이것을 지르고 나서 한참이 지난 후인 최근에 문득 시즌 1 베스트바이 한정판이 구하고 싶어서 아마존을 가봤더니 개인셀러가 올린 금액이 거진 100달러의 프리미엄이 붙어있더군요! ㅎㄷㄷㄷ 그래서 포기하는 마음으로 베스트바이 사이트에 가보니, 와우!!!.. 더보기
안개속 좀비 (혐오+스포 주의!!!)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먼저 제 완소작 미스트를 꼼꼼하게 감독 커멘터리까지 한글자막 팍팍 실어서 꼼꼼하게 정발해준 제작사 데이지 시너지에게 헌정(?)하는 스샷을 시작으로 뻘글을 열어봅니다. 얼마전 데이지 앤 시너지에서 정발 출시한 미스트(The Mist, 2007)를 이제 정발도 됐겠다 한글자막 커멘터리로 한번 봐야지 하고 시청을 하다가 아~~~ 가장 바쁜 토욜 밤마다 저를 폭스티비 앞에 머물게 한 바로 그 작품, 워킹데드와 이 미스트라는 작품은 서로 교점이 많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둘다 프랭크 다라본트(Frank Darabont) 감독의 작품이기에 등장인물들이 여럿 겹쳤더군요~~~ 물론 우리 블게인들께서는 다 아실 내용이지만 내공이 부족.. 더보기